하… 오늘로 벌써 5일째야?
오늘도 턱걸이 자체에 대한 성과는 없다. 🙁
아침에 산책하다가 철봉에 매달리기만 하고 (15초 성공)
점심에는 비가 와서 하지 못했다.
저녁에 회사 동료와 탁구 1시간 친 후에 탈진해서 저녁먹고는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늦은 밤에 헬스장가서 보조철봉으로 100회 연습만했다.
(운동 소년이야? 뭐 하루종일 운동만 해? 근데 이렇게 체력이 저질이야?)
아… 그리고 손바닥에 물집이 생겼다.
골고루 생긴 것도 아니고 딱 한군데만 생겼다.
철봉 잡는게 고르지 않고 한쪽으로 쏠리나?
헬스장에서 주력으로 하는 보조 철봉기구.
아래쪽에 보이는 추 무게를 어마무시하게 무겁게 했다. 🙂
일주일에 5kg 씩 줄여서 하면 될까?
팔과 가슴의 근육에 묵직한 당김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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