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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예쁘다고?

집사람이 갑자기 손톱 예쁘게 다듬었다고 보여주는데 나는 보고 기겁을 했다.

너무 무섭잖아…

너무 무서운 색깔이야… 거기에 끝부분은 더욱 진하니 더 무서운 생각이…

이게 뭐가 예뻐??? 아들도 나와 비슷한 생각으로 무섭단다…

아내와 딸은 예쁘다고 하고, 나와 아들은 무섭다고 했는데

결국 아내는 저 색을 깔끔히 지웠다. 입술 내밀고… ㅋㅋㅋ

나를 유혹하려면 다른 식으로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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