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 시즌2 : D+88

요즘 많이 게을러졌다.

턱걸이는 일종의 일기처럼 매일 하고 매일 올려야하는데, 하기는 매일 하지만 올리는 것은 밀려서 올리고 있다.

이것도 은근한 부담이네…

후다닥 올리고 새로이 스타트하자!!

요즘 턱걸이의 즐거움은 여러가지가 있다.

  1. 개수가 늘지는 않았지만 승모근, 광배근, 이두근, 삼두근이 전에 비해 좋아지는 모습을 보는게 즐겁다.
  2. 1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땀이 나고 숨이 가빠지는게 기쁘다.
  3. 집안의 철봉뿐만 아니라 학교 운동장, 공원 운동시설 등에서 철봉이 보이기만 해도 반갑다.
  4. 자세가 조금씩 좋아지는게 기특하다.
  5. 초반에만 해당되지만 훌쩍훌쩍 위로 쑥쑥 올라가는 모습이 보기에 시원하다.
  6.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산책하다가 턱걸이 할 때 조금 으쓱해진다.
  7. 누군가가 내 변한 모습을 인지하고 말해줄때 특히 반갑다.
  8. 주변인들도 집에 철봉을 구입하던지 하여튼 턱걸이를 해야겠다고 말할 때 기쁘다.

턱걸이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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