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제주] 1일차 – 제주 김희선 몸국 (2020년 2월 4일)
렌터카에 있던 네비게이션은 ‘김희선 몸국‘ 식당이 용두암 근처에 있다고 안내했다. 네비가 가라는 데로 용두암 근처에 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몸국집은 보이지 않는다. 차에서 내려서 둘러봐도 없다.… Read More »[나홀로 제주] 1일차 – 제주 김희선 몸국 (2020년 2월 4일)
렌터카에 있던 네비게이션은 ‘김희선 몸국‘ 식당이 용두암 근처에 있다고 안내했다. 네비가 가라는 데로 용두암 근처에 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몸국집은 보이지 않는다. 차에서 내려서 둘러봐도 없다.… Read More »[나홀로 제주] 1일차 – 제주 김희선 몸국 (2020년 2월 4일)
국밥을 참 좋아한다. 국밥에도 종류가 많으니, 순대국밥, 돼지국밥, 선지국밥, 소머리국밥, 콩나물국밥, 나주국밥 (곰탕?), 굴국밥 등 다 좋아한다. 이 동네의 ‘할머니 순대국밥’과 ‘담소’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집사람과도… Read More »[맛집] 수원 서문 순대국밥 (2020년 1월 30일)
여행 후유증을 덜기 위해 어디 뜨끈한 곳을 찾다가 광주에 있다는 숯가마를 가기로 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니 든든히 식사를 해야겠는데 아내가 추천하는 곳으로 간다. 아내가 전에 가보았다는… Read More »[맛집] 토고리 옛날 막창 (2020년 1월 22일)
갑작스럽게 즉흥적으로 떠난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거창하게 여행이랄 것도 없이 그냥 바람쐬기 나들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까? 나들이든, 여행이든 목적이나 계획없이 훌쩍 뜨는 것이 가장 좋은… Read More »[강화도] 전등사 남문식당 (2020년 1월 30일)
연휴의 시작인 지날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먹은 우리 가족들이 먹은 요리들이다… 이렇게 먹고 살이 빠지기를 기대하다니 이건 말이 안되지… 어쨌든 참 맛있게 먹었다. 잘 먹고 잘… Read More »지난 주말부터 먹은 음식들…
아프리카 속담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는 말이 있단다.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아무래도 천천히 가게 된다. 🙂 전날 비행기도… Read More »[제주여행 2017] 푸짐한 인심 태흥1리 어촌계 회집
덕유대 야영장에 가기 위해서 무주 IC로 빠진다.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인파들로 고속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하여 점심시간은 벌써 예전에 지나 가족 모두 배고프다고 난리다. 여행 전에… Read More »[무주맛집] 천지가든 (버섯전골)
함관령…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능라도 옆에 바로 붙어있는 함경도 음식 전문점이다. (냉면 경쟁???) 나는 평양냉면을 좋아하는데 아내와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아 능라도 대신 함관령을 가게 되었다. 이곳의… Read More »함관령 (함경도 음식)
어제 회식 때 한 다트 게임에 져서 오늘 점심에 간 평양냉면집. 국물에서 은은히 고기육수맛이 나고 깔끔하니 맛있다. 운중동 능라가 너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여기는 보다 입맛에 맞을… Read More »봉피양 평양냉면 (분당 정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