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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연말 모임

1차는 홍어.

엄청 비싸다. 맛은 괜찮았다.

다시 올지는 모르겠음.

야탑역 2번출구 위쪽에 있음
14년 전통이라고 하던데 주인아주머니의 포스(?)가 느껴지기는 했음 이게 10만원 어치… 한첨에 5천원… 너무 강하지는 않고 부드러웠다.
삼합이니 삼겹살도… 이건 열첨이네…
반찬들… 다른 일행들은 잘 못먹어서 저 콩나물로 배를 채웠다고 해야할까…???
처음에 나왔던 홍어애 (간)… 고소하더라… 위쪽의 묵은지는 2년 묵힌거라고…

 

이거 먹고 홍어애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난 괜찮던데 다른 분들은 거의 못먹었다. 🙁

홍어애탕 사진은 안찍었네…

이제 홍어탐방은 여기까지 일 것 같다.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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