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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먹자 먹자… (도삭면 & 꿔바로우)

퇴근길에 아내에게서 전화.

내일 딸래미 개학인데 같이 식사하자고…

아내와 딸을 만나서 약간의 고민 끝에 고른 메뉴는 도삭면 (刀削面).

도삭면은 중국의 면요리 중의 하나로 중국어로 따우 샤미엔 칼로 깍아 만든 국수입니다 – 네이버 사전

사진 출처: http://pic18.nipic.com/20120130/682614_205009500138_2.jpg

아내는 짬뽕을 시키고, 나와 딸랑구는 짜장면을 시켰다.

이렇게만 시키면 아쉬울 것 같아 이 집의 탕수육이라고 할 수 있는 ‘꿔바로우’도 시켰다.

‘꿔바로우’는 북경식 찹쌀 탕수육이란다.

백문이 불여일견!

보자!

나는 곱배기, 딸은 보통. 근데 여기는 밥과 면은 무한 리필이다. 곱배기의 의미가 없다. 값도 곱배기와 보통이 똑같다.
이게 꿔바로우 小자. (사진이 잘 안나왔네…)
꿔바로우와 짜장면.
도삭면 짬뽕…

먹기 전에 찍어서 면은 보이지 않네.

그래서 면은 다른 곳에서 참고 이미지로 가져왔다.

이미지 출처: http://youngminc.tistory.com/1573

오늘 처음 먹은 것은 아니지만 도삭면 짜장과 짬뽕, 그리고 꿔바로우… 맛있다.

면이 쫄깃쫄깃…

 

P.S> 쓸게 없으니 먹는 얘기만 쓰는구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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