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7월 말에 떴는데 얼마전에야 확인했다.
지난 4월에 신청한 Kickstarter의 감성 복고풍 bluetooth keyboard가 원래 8월 중 배송이라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라면서 상태를 확인해보니 내부 디자인 변경으로 12월에나 배송이 될 것이라고 한다. (헐~~)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 기일을 맞추기 위해 그냥 진행할 수도 있지만 제품의 품질을 확실히 하기 위해 기일과 비용을 더 들이더라도 제대로 수정하여 간다는 말에 더욱 신뢰가 가기도 한다.
스케쥴을 보니 9월에 한국에서 양산을 하네… (근데 왜 국제 배송료를 받는거니?)
8월에 받을 줄 알고 좋아했었는데 아쉽네.
어쨌든 기다림의 시간이 늘어 그 시간동안 설레임이 연장되는 것도 나쁘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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