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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날씨 대비 (2017년 8월 23일)

요즘 날씨가 심상치 않다.

여름인지, 가을인지, 한국인지 동남아인지…

어제는 쾌청한 가을 날씨였는데, 오늘은 동남아처럼 폭우가 내리다가 잠시후에 그치고 또 잠시 후에 다시 소나기처럼 내리고, 날씨도 엄청 습하고 눅눅하다.

어제 아침에 중앙공원 산책 중. 햇살이 참 곱다.
가을 하늘이다. (2017년 8월 22일). 요즘은 미세먼지도 없이 공기가 아주 깨끗하다.
비 온 후의 촉촉히 젖은 아파트 단지 내의 무궁화
오늘 아침 집을 나설때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비가 폭우처럼 쏟아진다. (2017년 8월 23일)
도로는 금새 물바다
늦은 저녁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올려다본 하늘.

내일도 중부 지방에 집중호우 예보가 있던데 이젠 비가 적당히 내리면 좋겠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뭄으로 비만 기다리던게 언제인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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