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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하늘이 열린 날, 집에서 율동공원까지 걸어 다녀왔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 호수 주변을 도는 사람들, 잔디밭에서 가족단위, 연인들이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들.

그동안 비가 많이 와서인지 호수엔 물이 가득하다.

호수 주변 산책로를 두바퀴 돌고 집으로 오니 2만보가 채워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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