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매일 2만보]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Jaesung 1 year ago 나무 입장에서는 힘이 쇠하고 말라서 사람으로 따지면 피부와 머리카락이 바래고 떨어지는 것일텐데 우리는 이를 보고 아름답다고 하니 나무가 보기엔 참 야속하겠다. 가을은 색으론 아름답지만 느낌이 너무 쓸쓸하다. 낮도 짧아지고… 난 어서 봄이 오면 좋겠다. Jaesung See author's posts Tags: 매일 2만보 산책 Continue Reading Previous: [매일 2만보]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Next: [매일 2만보]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Related Stories 2020년 7월의 마지막 날 Diary 산책 2020년 7월의 마지막 날 Jaesung 7 months ago [산책] 중앙공원 (2020년 5월 2일) 산책 [산책] 중앙공원 (2020년 5월 2일) Jaesung 10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7일 (토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7일 (토요일) Jaesung 12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6일 (금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6일 (금요일) Jaesung 12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5일 (목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5일 (목요일) Jaesung 12 months ago [매일 걷기] 2020년 3월 4일 (수요일) 산책 [매일 걷기] 2020년 3월 4일 (수요일) Jaesung 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