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필사 (2019-12-26) – 2권 완료!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필사에 소홀했는데 그래도 연말에 2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대로라면 총 10년 걸리겠다… 🙂

하지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10년이 걸리면 어떠냐… 일종의 명상, 일종의 자기개발로 내 안에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을 10년동안 지속하고 간직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것 아니겠는가…?

어쨌든 마무리한 원고지를 바리바리 싸서 벌교로 가는 그 날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있다.

작년에 구입한 원고지도 이제 거의 다 써서 새로 주문을 해야한다. 지금 쓰고 있는 원고지가 무난하여 이걸로 다시 구입할 생각이다. 값도 다른 것에 비해 싼 것 같고… 익숙하니 정이 들었다.

1년만에 한권을 마무리했다.
내용은 불길한 단어들로 마무리되는 군…

전에 올해안으로 2권을 마무리하면 내게 선물을 하겠다고 했는데, 만년필을 하나 주문했다. 아마 오늘 쯤 (12월 27일) 배송될 것 같은데 이는 따로 기록을 남기겠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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