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베르나르 올리비에 ‘나는 걷는다’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총 3권 중에서 오늘로 2권까지 읽었다. ‘나는 걷는다.’ 이렇게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1938년생이니 환갑이 넘은 1999년에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중국의 시안(장안)까지 걷기 시작한다.… Read More »[독서] 베르나르 올리비에 ‘나는 걷는다’
음악, 서적, 영화 등 감상 기록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총 3권 중에서 오늘로 2권까지 읽었다. ‘나는 걷는다.’ 이렇게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1938년생이니 환갑이 넘은 1999년에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중국의 시안(장안)까지 걷기 시작한다.… Read More »[독서] 베르나르 올리비에 ‘나는 걷는다’
지난 주 ‘노무현입니다’에 이은 연속 토요일 조조 영화 감상이다. 조조 영화는 뭔가 뿌듯함이 있다. 일단 값이 싸다. 일반석이 11,000원인데 조조는 7,000원에 볼 수 있다. 그리고… Read More »[영화] Elle
모차르트가 그 짧은 생애동안 평생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장르가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단연 오페라이다. 그는 10살인 1767년에 첫 오페라를 작곡하고 죽는 해인 1791년에는 대작 마술피리(K.620)와… Read More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5월 12일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중 처음 접한 곡은 빌헬름 켐프 연주의 K.310 & K.331 이었다. 이 앨범은 아니었고, 카세트 테입이었다. LP는 뒷면에 곡 설명도 있어서 구입… Read More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22일
출퇴근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 것에도 장점이 있다. 회사가 5분 거리여서 걸어다닐 때에는 이동 중에 음악을 듣기도 어려웠고, 책을 보기도 어려웠다. 지금은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데… Read More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20일
어제 Ave verum corpus라는 ‘위안’의 음악을 들어서 그런가, 오늘도 영혼을 쓰다듬는 음악이 듣고 싶어졌다. 어떤 곡이 있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참으로 명곡인 또… Read More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18일
어제 세월호 3주기를 추모하여 독일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가슴에 노란색 세월호 리본을 꼽고 우리의 노래 ‘향수’를 부르는 것을 보고 참 감동을 받고 많이 고맙고,… Read More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17일
Mozart 피아노 협주곡 17번, K.453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추구하는지 보다 명확하게 알 게 되었다. 음악, 책, 홍차, 글쓰기, 여행… 아침마다 음악을 틀고, 홍차를… Read More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15일
모차르트 대미사 C단조, K.427 작곡년도 1783년. 미완성. 이 곡을 처음 접한 것은 영화 AmadeuS를 통해서였다. 얼마전에 썼던 ‘음악과 홍차‘에서도 살리에리가 모차르트 초고를 보며 감탄하는 장면에서… Read More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14일
오늘도 홍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다. 🙂 그때의 느낌을 손가락 가는데로 타이핑하여 마음대로 적어본다. 오늘은 모차르트 바이얼린 협주곡이다. (3번 K.216과 5번 K.219) 이 역시 고등학교… Read More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12일
한잔의 홍차와 한곡의 음악과 함께 하는 나만의 신선놀음. 한잔의 홍차를 마시고, 한곡의 음악을 들으며 마음 내키는데로 써내려가는 나만의 에세이. 음악 풍평도 아니고, 홍차 시음도 아닌… Read More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