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만보] 2019년 7월 30일
오늘 컨디션 좋은걸? 저녁을 간단히 먹고 중앙공원을 도는데, 확실히 흙길이 걷기에 훨씬 편하고 즐겁다. 신발은 흙길의 경우 밑창이 얇은게 좋은 것 같다. 아까 어떤 어르신…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7월 30일
오늘 컨디션 좋은걸? 저녁을 간단히 먹고 중앙공원을 도는데, 확실히 흙길이 걷기에 훨씬 편하고 즐겁다. 신발은 흙길의 경우 밑창이 얇은게 좋은 것 같다. 아까 어떤 어르신…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7월 30일
매일 산책을 하는 우리동네 오아시스 중앙공원 분당이 살기 좋다고 하는 이유는 여럿이 있겠지만 여기 중앙공원도 큰 축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봄이면 벚꽃,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이… Read More »[산책] 분당 중앙공원 토끼
걷기를 좋아하고, 매일 꾸준히 걷는 편인데 요즘은 App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회사 사내시스템이 Android만 지원해서, 3월에 아들폰과 내 폰을 교환하면서 애플워치까지 같이 넘겼다. 🙁 Samsung… Read More »[산책] 매일 2만보…
아침마다 근처 중앙공원으로 산책을 가고 있다. 보통 40분에서 1시간 정도 공원 언덕 산책길을 걷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아침 산책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Read More »[산책] 분당 중앙공원 언덕에서 보는 청계산 (2019년 6월)
나이를 한살한살 먹으면서 마음과 달리 몸이 여기저기 변해간다. (망가진다… 힝…)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라는 말도 있고, (이는 게으름을 지적하는 말이고) ‘오늘 걷지 않으면… Read More »모처럼 산책 (2018년 10월 13일)
전에 이곳을 통해 분당에서 광화문까지 걸어가보고 싶다는 욕구를 기록한 바 있다. (링크) 해보고 싶다는 욕구는 있되 실행하지 않고 있다는 아쉬움이 항상 가슴한켠에 차지하던 중 3월… Read More »걸어서 분당에서 광화문까지 (2018년 3월 3일)
도서 ‘걷기 예찬’ (다비드 르 브르통) 에서 발견한 문구이다. (p.20) 이 책에서 인용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걷기’에 있는 문구인 것 같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걷기’… Read More »‘걷기’에 대한 공감 문구
날씨가 한파로 춥다고 하던데… 그래도 나는 걷는다. 아침에는 정말 추웠는데, 점심에는 괜찮다. 판교도서관 뒤쪽에 야트막한 산이 하나 있는데 점심 먹고 그쪽으로 이어진 길이 있길래 무작정… Read More »[산책] 2018년 1월 24일 (판교)
요즘 정말 춥다. 영하 50도까지 떨어졌다는 캐나다나 미국 동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요즘 서울도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불면 체감기온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Read More »혹한의 산책 – 2018년 1월 11일
춥다. 춥지만 걸으면 결코 춥지 않다. 새벽 혹은 아침에 걸으면 부지런한 분들을 참 많이 본다. 나만이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하다고 생각하다가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새벽에… Read More »아침 산책 (2017년 12월 26일)
애플워치의 운동앱에서는 3가지를 체크하고 독려한다. 활동량 (800Kcal) 운동시간 (30분) 일어난 회수 (12회) 괄호안의 숫자가 기본값이다. 800KCal를 달성하려면 하루에 3번 산책을 하면 된다. 매일 이 목표를… Read More »산책 (2017-12-25)
아침 점심 저녁으로 걸으려 한다. 대부분 걷는 곳은 중앙공원 언덕 산책길이다. 이 동네에서 자연, 흙길, 숲을 접할 수 있는 귀한 곳이다. 한번 걸으면 대략 3km… Read More »산책 (2017-12-24)
아침에 산책을 하기로 했다. 다른 무엇을 안하더라도 아침에는 꼭 산책을 하기로 했다.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 중앙공원 언덕길로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 대략 40분이 소요되는데… Read More »[아침산책] 2017년 12월 20일
자꾸 몸을 움직이려 한다. 아침에 눈을 떠 옷을 챙겨입고 무조건 집을 나섰다. 어제 일기예보에서 예보한 것처럼 이미 꽤 많은 눈이 내렸고,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었다.… Read More »눈 내린 아침 산책
중앙공원. 언덕길… 늦은 가을… 쓸쓸한데 운치있어 좋다. ‘소요’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참 좋다. 소요 –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돌아다님 목적지도 없고, 시간 마감도 없이… Read More »산책 – 2017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