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Daily Life

딸과의 대화

딸랑구: 아빠! 키보드에 자판이 왜 ㄱ, ㄴ, ㄷ 순서로 안되어있고 외우기도 힘들게 이상하게 되어있어? 나: 응, 그건 자주 쓰는 글자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힘이 센 검지나… Read More »딸과의 대화

차이라떼

차이 라떼

차이는 인도식 홍차란다. 영국의 지배를 오래 받아 인도도 차 문화가 발달했나? 견과류 등도 같이 넣어 먹는게 차이라던데… 봉지에 담긴 한줌견과를 절구로 으깨서 홍차라떼에 같이 넣어… Read More »차이 라떼

홍어 삼합

회사 동료들과의 즉흥번개. 기대했었는데 솔직히 맛은 별로였다. 제대로 된 홍어의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홍어 제대로 된 집 아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동료들과의 시간은 유쾌하고… Read More »홍어 삼합

스리랑카 실론티

홍차 (2016-09-22)

집사람의 지인께서 선물로 주신 스리랑카 실론티. 모두 4가지 종류인데 그 중 한가지이다. 아껴 마시지만 거의 매일 한잔 이상씩 마셔서 이제 반쯤 남았나…? 다 마시면 아쉬워서… Read More »홍차 (2016-09-22)

탁구, 그리고 저녁

요즘 탁구에 재미가 붙어서 건강검진 이후에 딸과 함께 또 탁구장을 갔다. 탁구장 주인장께서도 이제는 우리를 알아보신다. 예진이는 오늘로 세번째 탁구를 치는 것인데 생각보다 감각이 있다.… Read More »탁구, 그리고 저녁

출근길 풍경 (2016-09-20)

역대급으로 하늘이 맑군. 지진과 정치, 경제, 교육 빼고 매일 요즘만 같으면 좋겠다. (남는게 뭐지?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