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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주절주절 내 생각을 담은 기록들

매화

출근길 천태만상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선다. 아이들은 꿈나라다. 수위아저씨가 인사를 하신다. 연세가 지극하신데 항상 일어나셔서 너무 극진히 인사를 하시고, 꼭 ‘좋은 하루 되십시요~’라고 기원도 해주시는데 나도… Read More »출근길 천태만상

화이트 데이 사탕

나는 무슨 무슨 정체불명의 데이가 싫다. (발렌타인, 화이트, 삼겹살, 빼빼로)

삐딱한 나?! 주관적(?)으로 살고 싶은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도록 기대하는, 유도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서로간에 훈훈한 미담을 남기는 소소한 이벤트라기에는 상업성이 너무 강하다. 안 받으면… Read More »나는 무슨 무슨 정체불명의 데이가 싫다. (발렌타인, 화이트, 삼겹살, 빼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