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필사
태백산맥 전권 필사를 시작한다. (2018년 1월 26일)
태백산맥 필사 (2019-02-24) – #32
게을러 게을러~~ 요즘 너무 게을러… 사실 어느때보다도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게으른 것이라 말할 수 는 없는데, 일을 바쁨을 핑계로 나 개인의 발전에 소홀한 것은…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2-24) – #32
태백산맥 필사 (2019-01-30) – #31
작년 1월 26일에 필사를 시작했으니, 1년이 꼬박 넘었구나. 1년은 52주이고, 원고지 31매이니 원고지 1매에 대략 1.7주, 즉 12일 정도가 걸렸구나. 처음 목표는 1주 1매인데, 많이…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1-30) – #31
태백산맥 필사 (2019-01-22) – #30
오랜만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일도 정신 없이 바빴고, 정신적으로 피곤했고, 육체적으로도 무기력했다.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의식적으로 노력하니 조금이나마 진도가 나간다.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는 것은 하기 싫지만,…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1-22) – #30
태백산맥 필사 (2018-11-16) – #29
저 위쪽에 보이는 머그잔은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의 모 Conference 방문 후에 스탠포드 대학교에 갔다가 기념품으로 구입한 머그잔이다. 밀크티는 항상 저 머그에 담아 먹는다. 잔이 묵직하고 큼지막한게…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11-16) – #29
태백산맥 필사 (2018-11-09) – #28
요즘 정말 업무 부하가 꽤 많고, 스트레스도 꽤 크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 필사가 도움이 될 것이고, 이런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마음수양 (글씨 연습 포함) 하자고 필사를…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11-09) – #28
태백산맥 필사 (2018-10-17) – #27 (2권 시작!)
글씨가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어제(10/21)이 제사여서 본가에 갔었는데 퇴임하고 소일하고 계신 아버지께 필사를 권해드렸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내용이라…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10-17) – #27 (2권 시작!)
태백산맥 필사 (2018-09-11) – #26 (1권 끝!)
2018년 9월 11일 드디어 태백산맥 1권 필사 끝! (오늘은 10월 1일… 이 게으름뱅이…) 1월 26일에 필사를 시작했으니 약 7개월 반만에 한 권을 필사했구나. (오래걸렸네…) 원고지…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09-11) – #26 (1권 끝!)
태백산맥 필사 (2018-09-01) – #25
오늘이 10월 1일인데, 9월 1일에 쓴 필사를 오늘에야 기록하네… 휴… 가을에 왜 이리 무력할까…??? 음… 바닥치고 이제 다시 올라가자~~
태백산맥 필사 (2018-08-16) – #24
이제 태백산맥 1권 막바지이다. 잘하면 이번 달에 1권 책떨이 하겠군. 내가 생각해도 나도 참 별나다. 이 업종을 가진 사람 중에 이런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08-16) – #24
태백산맥 필사 (2018-08-11) – #23
소설 태백산맥 필사 원고지 23매째… 아직 소설 1권도 다 쓰지 못했다. 이제 305 페이지… 문득문득 나의 조바심이 느껴지는데, 그러다가 뭐 급할게 있냐 라며 다시 도닥인다.…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08-11) – #23
태백산맥 필사 (2018-07-29) – #22
태백산맥 필사 원고지 22매째… 에어컨 고장으로 호캉스를 한 날, 자고 일어나 호텔방 테이블에서 호젓하게 필사를 했다. (푸하하…) 호캉스를 위해 짐을 챙길 때 책, 원고지, 만년필을…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07-29) – #22
태백산맥 필사 (2018-07-12) – #21
지금은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공사다망을 핑계로 블로그도 안하고… 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건강문제로 휴직을 했다가 4월 말에 복직을 하고선 지금까지 정신없이 근무를 하고 있다.…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07-12) – #21
태백산맥 필사 (2018-06-14) – #20
몇번 거론한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것은 대체로 일관된 무언가가 있다. 산책, 필사, 명상, 독서, 음악감상… 어찌보면 모두가 다른 형태의 명상인 것 같다. 필사를 하며…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06-14) – #20
태백산맥 필사 (2018-06-01) – #19
신체리듬이 바뀌어 저녁에 잠들어 새벽 2시 정도에 일어난다. 그때부터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마음껏 누린다. 보통 밀크티 한잔을 우려서 그걸 홀짝홀짝 마시며 필사를 한다. 아주 고요한…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06-01)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