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69번째 수업 (2019년 12월 19일)
역시 어떤 수업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음 (2020년 1월 11일 저녁임. 지금은…) 다만, 12월 26일까지가 수업 마감인데, 그때까지 72번째 수업까지 해야 개근(?)이라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다녔던… Read More »[요가] 69번째 수업 (2019년 12월 19일)
역시 어떤 수업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음 (2020년 1월 11일 저녁임. 지금은…) 다만, 12월 26일까지가 수업 마감인데, 그때까지 72번째 수업까지 해야 개근(?)이라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다녔던… Read More »[요가] 69번째 수업 (2019년 12월 19일)
현재 시간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20:04 작년 12월 18일에 어떤 요가 수업을 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음… 🙁
현재는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11시 24분… 거의 한달 전에 있었던 요가 수업 내용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아니, 기억은 나더라도 구분이 되지 않는다… 이 기록으로… Read More »[요가] 67번째 수업 (2019년 12월 12일)
지난 65번째 수업 때에는 몸도 많이 유연해서 안되던 동작도 조금 진척이 있었는데, 오늘은 왜 이리 힘들지…? 금요일이라 그런가? 아니면, 이틀 연속 술을 마셔서 그런가…? 되던… Read More »[요가] 66번째 수업 (2019년 12월 6일)
선생님이 신기할 정도로 엄청 발전했다고 칭찬해주셨다. 마르치 C 할 때에도 옆에서 엄청 유연해졌다고 말씀해주신다. 기분이 좋다. 지난 주에 열흘 정도 연속으로 한 것이 효과가 나오나보다.… Read More »[요가] 65번째 수업 (2019년 12월 4일)
선생님이 도와줘서 물구나무 서기 시도… 어렵다… 혼자서 마리치 A 오른쪽 성공. 왼쪽은 못함. 선생님이 나보고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하심…
전에 샀던 원고지가 1권 남았다. 새로 100권을 주문했다. 위키를 보면 태백산맥 (소설) 조정래 소설: 200자 원고지 16,500장라고 되어있구나. 3347장을 썼으니 이제 1/5쯤 했군. 10권 중…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20-01-08) – #56
지난 수요일부터 오늘 금요일까지 일요일 빼고 매일 요가 수업을 들었다. 이제는 대충 순서와 동작을 알겠다. 서서 하는 동작은 몸을 푸는 용도인 것 같고, 메인은 앉아서… Read More »[요가] 63번째 수업 (2019년 11월 29일)
나는 진척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진척은 분명히 있나 보다. 수업을 마치고 상희 샘께서 요즘 많이 유연해진 것 같다고 말씀해주신다. 거의 빠짐 없이 꾸준히 나오니 눈에 띄게… Read More »[요가] 62번째 수업 (2019년 11월 28일)
새해 첫날이라 조금 무리해서(?) 원고지 한 권을 마무리했다. 어제는 글씨가 영 안써지더니 오늘은 무난하게 써진다. 글씨가 안써지면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55권째인데 이제 슬슬 예전에 썼던…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20-01-01) – #55
기존에 쓰던 파커 검정색 잉크를 거의 다 써서, 전에 민규가 준 펠리칸 청색 잉크를 넣어 써보았다. 여러 종류의 만년필과 잉크의 조합으로 쓰게 되었다. 모두가 EF인데…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12-31) – #54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필사에 소홀했는데 그래도 연말에 2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대로라면 총 10년 걸리겠다… 🙂 하지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10년이 걸리면 어떠냐… 일종의 명상,…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12-26) – 2권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