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첫번째 수업 (2019-06-13)
저녁 6시 40분 수업 혹시 모르실까봐, 오늘 강습선생님께 ‘오늘이 첫날입니다’ 라고 말씀드렸다. 저녁 퇴근 후 시간이라 강습생이 많을 줄 알았는데 모두 6명 정도로 많지는 않았다.… Read More »[요가] 첫번째 수업 (2019-06-13)
저녁 6시 40분 수업 혹시 모르실까봐, 오늘 강습선생님께 ‘오늘이 첫날입니다’ 라고 말씀드렸다. 저녁 퇴근 후 시간이라 강습생이 많을 줄 알았는데 모두 6명 정도로 많지는 않았다.… Read More »[요가] 첫번째 수업 (2019-06-13)
한동안 재미있게 지속하던 턱걸이는 어떤 이유인지 어깨가 아파서 못한지 꽤 되었다. 인생 운동으로 생각했었는데… 턱걸이가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고 보니 어깨가 아픈지도 꽤 되었네.… Read More »요가 시작
오늘도 나는 쓴다… 못쓰는 글씨로… 🙂 이렇게 한 10년만 써보자. 10년동안 필사를 했을때 뭐가 바뀌어있을까? 글씨가 바뀔까? 생각이 바뀔까? 마음이 바뀔까? 바뀌어도 모를 것 같다.…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3-31) – #36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한숨 돌리고 나서 각자 자기들만의 시간을 가질 때 필사를 하려 노력을 한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한…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3-20) – #34
게을러 게을러~~ 요즘 너무 게을러… 사실 어느때보다도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게으른 것이라 말할 수 는 없는데, 일을 바쁨을 핑계로 나 개인의 발전에 소홀한 것은…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2-24) – #32
작년 1월 26일에 필사를 시작했으니, 1년이 꼬박 넘었구나. 1년은 52주이고, 원고지 31매이니 원고지 1매에 대략 1.7주, 즉 12일 정도가 걸렸구나. 처음 목표는 1주 1매인데, 많이…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1-30) – #31
오랜만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일도 정신 없이 바빴고, 정신적으로 피곤했고, 육체적으로도 무기력했다.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의식적으로 노력하니 조금이나마 진도가 나간다.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는 것은 하기 싫지만,…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1-22) – #30
저 위쪽에 보이는 머그잔은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의 모 Conference 방문 후에 스탠포드 대학교에 갔다가 기념품으로 구입한 머그잔이다. 밀크티는 항상 저 머그에 담아 먹는다. 잔이 묵직하고 큼지막한게…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11-16) – #29
요즘 정말 업무 부하가 꽤 많고, 스트레스도 꽤 크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 필사가 도움이 될 것이고, 이런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마음수양 (글씨 연습 포함) 하자고 필사를…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11-09) – #28
글씨가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어제(10/21)이 제사여서 본가에 갔었는데 퇴임하고 소일하고 계신 아버지께 필사를 권해드렸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내용이라…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10-17) – #27 (2권 시작!)
2018년 9월 11일 드디어 태백산맥 1권 필사 끝! (오늘은 10월 1일… 이 게으름뱅이…) 1월 26일에 필사를 시작했으니 약 7개월 반만에 한 권을 필사했구나. (오래걸렸네…) 원고지…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09-11) – #26 (1권 끝!)
오늘이 10월 1일인데, 9월 1일에 쓴 필사를 오늘에야 기록하네… 휴… 가을에 왜 이리 무력할까…??? 음… 바닥치고 이제 다시 올라가자~~
이제 태백산맥 1권 막바지이다. 잘하면 이번 달에 1권 책떨이 하겠군. 내가 생각해도 나도 참 별나다. 이 업종을 가진 사람 중에 이런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8-08-16)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