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필코 마제스터치 키보드 USB 케이블 교체기

필코 마제스터치 텐키리스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에 한참 관심을 가질 때 처음으로 구입한 기계식 갈축 키보드이다. (아마도 2010년 쯤??? 헉, 벌써 10년 전이네…) 개인적으로 큰 키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숫자패드가 없는 텐키리스를 선호하는데 당시에 출시된 키보드 중에 내 마음에 아주 쏙 드는 키보드였다. 다만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다면 USB 케이블이 착탈식이 아닌 일체형이어서 이동을 하거나 보관을 […]

필코 마제스터치 키보드 USB 케이블 교체기 Read More »

[키보드 이용기] Apple Design 키보드

Apple Extended II 키보드 중고로 구입할 때 덩달아 구입한 키보드이다. 이 키보드부터 Apple은 기계식과 이별하고 멤브레인이 시작된다. (1994년 생산 시작)   아래는 애플 키보드만의 고유 키나 키문양들이다. 당시에는 왜 이리 키보드를 크게 만든 것일까? 오른쪽의 방향키와 키패드 공간은 그렇다 해도 펑션키 위쪽의 그 광활한 면적은 좀 이해가 안된다. (Apple Extended 키보드보다 좀 작아지기는 했다.) 다른

[키보드 이용기] Apple Design 키보드 Read More »

[키보드 이용기] 추억의 아론 기계식 키보드

2000년대 초반, 이 세상에 키보드가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처음 인식했다. (키보드에 나의 관심사가 닿았다고 해야할까?) 당시 컴퓨터 사면 딸려오는 세진 키보드 말고도 다른 키보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다. (일종의 유레카?) 그 키보드 종류에는 기계식 키보드라는 것이 있고, 그 기계식 키보드는 키를 누를 때의 소리가 예전 타자기처럼 찰칵찰칵하고, 소위 손가락 손맛도 다르다고 어디서 들은 것이다. 기억을

[키보드 이용기] 추억의 아론 기계식 키보드 Read More »

penna keyboard

Kickstarter Penna Retro Bluetooth Keyboard 개발 및 발송 지연

공지가 7월 말에 떴는데 얼마전에야 확인했다. 지난 4월에 신청한 Kickstarter의 감성 복고풍 bluetooth keyboard가 원래 8월 중 배송이라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라면서 상태를 확인해보니 내부 디자인 변경으로 12월에나 배송이 될 것이라고 한다. (헐~~)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 기일을 맞추기 위해 그냥 진행할 수도 있지만 제품의 품질을 확실히 하기 위해 기일과 비용을 더

Kickstarter Penna Retro Bluetooth Keyboard 개발 및 발송 지연 Read More »

X-Folding Touch Pro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기

키보드를 좋아한다. 업이 컴퓨터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 하루 종일 접하는 게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인데 그 중 가장 투자를 많이 하는게 키보드인 것 같다. (쓰고 보니 모니터가 더 중요할 것 같네…) 전에 키보드 사랑에 대해 얘기했었고 간편한 이동식 키보드를 구입할까 하다가 별 쓸모가 없을 것 같아서 마음을 접었다가 Kickstarter에서 블루투스 타자기식 키보드를 진행하고 있어서 투자를 했다.

X-Folding Touch Pro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기 Read More »

penna keyboard

Kickstarter에서 복고풍 블루투스 키보드 펀딩 중

전에 여기에서도 썼지만 키보드를 좋아해서 복고풍 키보드 뽐뿌를 받고 있는 내게 이런 아이템이 눈에 들어왔다. Penna Retro Bluetooth Keyboard Kickstarter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개발하는 것이라 후에 소매가보다 훨씬 싼 값으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좀 기다려야한다는 것(이 제품은 8월 배송 예정이다.)이고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이라 사용기 등을 통한 검증(?)이 불충분하다. $50,000이 펀딩 목표 금액인데

Kickstarter에서 복고풍 블루투스 키보드 펀딩 중 Read More »

Apple Keyboard

키보드 사랑

나는 키보드를 좋아한다. 타이핑 할 때 손가락에 느껴지는 그 키감을 좋아한다. 키보드가 눌릴 때 귀를 자극하는 그 독특한 소리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 아버지 직장에 놀러갔다가 (당시에는 평일에 아버지 직장에 놀러가기도 했다. 요즘은 좀 상상하기 어려운… 쿨럭… ) 그곳에 있는 타자기를 보고 반해서 한참을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뭔가 최첨단의 미래 오퍼레이팅 환경을 상상했었나보다. 찰칵찰칵 경쾌한

키보드 사랑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