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식사를 같이 하고 같이 산책을 나섰는데 다들 너무 춥다고 골목따라 한바퀴 돌고 회사로 들어간다.
아무래도 아쉬워 나혼자 다시 나왔다.
오늘은 잠실대교…
걸어서 5분만 가면 잠실대교가 나온다.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 중 하나인 점심 산책시간…
다음에는 한강공원으로 내려가서 걸어야겠다.
여기 좋은 걸…? 산책 코스도 다양하고…
사진으로 보면 무척 추울 것 같지만 나름 무장하고 열심히 걸으면 몸에 땀이 나서 전혀 춥지 않다.
마치 한겨울 노천온천에 들어간 것처럼 차가우면서 따뜻하다. 상쾌하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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