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요가] 열두번째 수업 (2019년 7월 10일)

드디어 이번 등록의 마지막 강습이다. 보통은 저녁 6시 40분에 가는데, 오늘은 오전에 일이 없고, 저녁에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오전 10시 수업을 들어갔다. 5열 x 3행으로 대략 15명이 강습을 들었는데 나만 남자다. 🙂 가만히 보면 나는 이런 것에 별 꺼리낌이 없다. 여동생들과 함께 자라서 그런가…? 사실 요가를 하면서 주변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

요가

[요가] 열한번째 수업 (2019년 7월 8일)

7월 8일 월요일 이날은 사실 가기가 귀찮았는데, 이럴 경우 잠시 편하지만 후에 후회한다는 것을 많은 경험으로 알기에 눈을 부릅뜨고 갔다. 역시 가기를 잘 했어… 🙂 6시 40분 시간은 항상 그 선생님이 가르치신다. 보통은 5열로 했는데, 이 날은 사람이 많아서 6열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 열기라니… 내 자세를 모르니 어떻게 하고 있는지 통 감을 잡을 수 […]

요가

[요가] 열번째 수업 (2019년 7월 4일)

오~ 호기로운 연속 3일째 수업. 거의 항상 저녁 6시 40분 수업을 듣고 있다. 당분간은 주 3회로 만족하고, 나중에는 매일 하고자 한다. 본래 아쉬탕가 요가는 훨씬 동작이 많은데 난이도와 시간에 따라 몇몇은 생략하고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안하던 동작인데 오늘은 마리챠아사나 (marichyasana) 라는 동작을 알려주신다.     어깨도 안좋고, 전체적으로 몸이 뻣뻣하여 사진처럼 팔을 뒤로 돌려 […]

산책

[산책] 분당 중앙공원 언덕에서 보는 청계산 (2019년 6월)

아침마다 근처 중앙공원으로 산책을 가고 있다. 보통 40분에서 1시간 정도 공원 언덕 산책길을 걷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아침 산책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특히 점점 날이 더워지고 해가 길어지며 아침 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매우 많아지고 있다. 중앙공원 언덕에서 분당구청 쪽을 보면 청계산이 보이는데 날씨에 따라 그 모습이 많이 달라보인다. 하루 […]

Memories

매실 발효액을 만들다

지난 일요일에 본가에 다녀왔다. 부모님께서 텃밭에 심으신 매실 나무에 매실이 한창 열렸다고 따서 갖고 가라고 하신다. 근데 갔더니 비예보가 있어서 전날 부모님께서 따 놓으셨단다… 이런… 그래서 그냥 냉큼 들고만 왔다. 🙂 (감사합니다.) 양은 무려… 30kg… 1/3은 친한 이웃 나눠드리고, 1/3은 처가에 드리려했는데 사정상 가지를 못해 매실 발효액을 만들어 드리기로 했다. 매실 발효액을 만들려니, 준비물이 필요해서 […]

요가

[요가] 아홉번째 수업 (2019년 7월 3일)

외근이 없으니 좋구나.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장 편한 시간인 오후 6시 40분 수업에 들어간다. 수업을 하는 넓은 방에는 모두 20명의 수강생들이 꽉 차있다. 수업전에는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그냥 대자로 누워있는 사람, 등에 동그란 기구를 놓고 누워있는 사람, 반복해서 롤링을 하는 사람, 다리,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 등… 어제보다 몸이 그래도 조금 풀려서 […]

요가

[요가] 여덟번째 수업 (2019년 7월 2일)

지난 주에 기세좋게 월화(6/24, 6/25) 이틀 연속 갔었는데, 외근으로 인해 계속 수업을 듣지 못하고 일주일만인 7/2에 다시 수업에 들어갔다. 항상 같은 시간인 6시 40분 수업인데 이날은 유독 강습 듣는 분들이 많았다. 모두 20명, 남자는 나 포함 2명. 일주일만이고, 그동안 집에서 별 요가 연습을 안해서인지 유독 몸이 뻣뻣함이 느낀다. 완벽하다는 최고의 바이얼리니스트 하이페츠가 매일 연습을 하는 […]

요가

[요가] 일곱번째 수업 (2019년 6월 25일)

어제 (6/24)에 이은 이틀 연속 요가 수업. 요가원에 가면 등록시 발급받은 회원증을 보여주면 바코드로 출석등록을 하고, 탈의실에 가서 옷을 갈아입는다. 휴대폰도 놓고, 속옷과 운동복 (반팔, 반바지)만 입고, 안경도 벗고, 양말도 벗어 맨발이 된다. 주머니에는 탈의실 라커 열쇠만 들어있다. 요가를 하는 넓은 방에 들어가면 비치해놓은 내 요가매트를 꺼내고 땀닦는 작은 수건을 하나 챙겨서 적당한 자리를 찾는다. […]

요가

[요가] 여섯번째 수업 (2019년 6월 24일)

한달에 12번 수업으로 등록했으니 이제 절반의 수업을 들은 것이다. 요가에 관심이 생겨서 요가 책도 보고, 유투브도 찾아보니 많은 도움이 된다. 수리야 나마스카라 A와 B는 순서가 명확해서 이제는 안내나 시범 없이도 스스로 할 수 있다.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겠지만 요가도 재미있는 것은 어쨌든 몸이 적응해서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보인다는 것이다. 아주 조금이라도… 어제는 손바닥이 바닥에 닿지 않았는데 […]

요가

[요가] 다섯번째 수업 (2019년 6월 21일)

금요일 오후에 서울에서 교육이 있어 참가 후 귀찮았지만 늦은 8시 수업을 참석하기 위해 요가 학원으로 갔다. (금요일 저녁. 일명 불금인데…) 가서 옷을 갈아입고, 차를 마시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물어보신다. ”이 시간에는 마이솔 수업인데, 괜찮으시죠?” ”네??? 마이솔이요??? 그게 뭔가요???” ”각자 개인이 자율로 시퀀스를 연습하는거에요. 앞에 그림 안내판이 있으니 그걸 보고 따라하시면 돼요…” 헉… 그냥 8시에 수업이 있다고만 […]

요가

[요가] 네번째 수업 (2019년 6월 19일)

역시 저녁 6시 40분 수업을 들었다. 평소보다 약간 일찍 가서 옷 갈아입고 명상을 하고 몸도 좀 풀었지. 이 공간에 있으면 왜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걸까…? 6시 40분 수업은 한 선생님이 매일 담당하시나보다. 전에는 처음 시작을 가부좌를 하고 앉아 호흡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바닥에 무릎 꿇고 엎드려 허리를 펴며 호흡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오늘 내 동작에 차이가 […]

요가

[요가] 세번째 수업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퇴근 후 요가학원으로 간다. 가방에는 든게 많다. 요가복 (그냥 가벼운 운동복), 속옷. 샤워실이 있어 수건과 비누, 샴푸등은 비치가 되어있어 옷만 가져가면 된다. 첫날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은 저녁 시간 담당이신가보다. 나를 보고는 기억하시곤 할만 하냐고, 힘들지는 않냐고 물어보신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오셨다. 요가를 하는 그 넓은 방이 꽉 찼으니까… 남자도 나 포함해서 4명이나 있었다. 한가지 […]

요가

[요가] 두번째 수업 (2019년 6월 14일)

전날 6시 40분에 첫 수업을 듣고, 다음날 오전 10시에 다시 왔다. 저녁에는 캠핑을 갈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안되어 부득이 10시밖에 시간이 없다. 어제 첫 수업 마치고 선생님께서 근육통이 있을 수 있으니 힘들더라도 다음날에 수업을 듣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정말 꾀가 났지만 이 악물고 다시 왔다. 둘째날 수업은 어제 선생님은 아니고 다른 분인데… 오늘이 더 […]

요가

[요가] 첫번째 수업 (2019-06-13)

저녁 6시 40분 수업 혹시 모르실까봐, 오늘 강습선생님께 ‘오늘이 첫날입니다’ 라고 말씀드렸다. 저녁 퇴근 후 시간이라 강습생이 많을 줄 알았는데 모두 6명 정도로 많지는 않았다. 남자는 나까지 2명… 그 분은 엄청난 고수셨다. 그 유연함이라니… 나는 제일 뒷자리에 요가매트를 깔고 주위를 보며 조금씩 몸을 풀었다. 그래도 예전에 (한 10년 전 쯤?) 조금 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동작이 […]

요가

요가 시작

한동안 재미있게 지속하던 턱걸이는 어떤 이유인지 어깨가 아파서 못한지 꽤 되었다. 인생 운동으로 생각했었는데… 턱걸이가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고 보니 어깨가 아픈지도 꽤 되었네. 내 기억이 맞다면 작년 8월에 통증을 처음 인식한 듯… 병원도 다녔었는데 큰 차도는 없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상황을 보고 있다. 어깨 돌리기 등을 하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2017년 하반기부터 […]

등산

[등산] 관악산 (2019년 5월 1일)

2019년 9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수내동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율동공원) 관악산 (3월 31일. 사당 -> 연주대 -> 서울대) 광교산 (4월 7일.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관악산 (4월 13일. 과천향교 -> 연주대 -> 관음사 -> 사당)  관악산 (4월 20일. 과천 육봉 -> 연주대 -> […]

등산

[등산] 분당 불곡산 (4월 28일)

2019년 8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수내동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율동공원) 관악산 (3월 31일. 사당 -> 연주대 -> 서울대) 광교산 (4월 7일.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관악산 (4월 13일. 과천향교 -> 연주대 -> 관음사 -> 사당)  관악산 (4월 20일. 과천 육봉 -> 연주대 -> […]

등산

[등산] 관악산 (2019년 4월 20일)

2019년 7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수내동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율동공원) 관악산 (3월 31일. 사당 -> 연주대 -> 서울대) 광교산 (4월 7일.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관악산 (4월 13일. 과천향교 -> 연주대 -> 관음사 -> 사당)  관악산 (4월 20일. 과천 육봉 -> 연주대 -> […]

등산

[등산] 관악산 (2019년 4월 13일)

2019년 6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수내동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율동공원) 관악산 (3월 31일. 사당 -> 연주대 -> 서울대) 광교산 (4월 7일.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관악산 (4월 13일. 과천향교 -> 연주대 -> 관음사 -> 사당) (이번글) 요즘은 등산 때문에 주말이 기다려진다. 사실 어느 […]

등산

[등산] 광교산 (2019년 4월 7일)

2019년 5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관악산 (3월 31일) 광교산 (4월 7일) – 이번글 지난 1차 산행 (청계산 – 3월 17일) 이후 2번째 모임 산행이다. (가칭 변사또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또 만나요] 산악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주말에 비가 온다고 몇몇분은 기뻐했다고 하던데, 일기예보는 빗나갔고 아주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

등산

[등산] 관악산 (2019년 3월 31일)

2019년 들어 네번째 산행이다. 광교산 청계산 분당 불곡산 관악산 (이번 글) 사실 3/30 토요일에 등산 가려고 눈 뜨자 마자 등산복으로 차려입고 밖을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게 아닌가… 거기에 회사 업무도 갑자기 생겨 토요일은 출근도 했다. 하마터면 일요일도 출근할 뻔 했는데 토요일 저녁에 일이 극적으로 마무리되어 일요일은 쉴 수 있게 되었다. 쉰다는게 산을 가는 것으로 […]

태백산맥 필사

태백산맥 필사 (2019-03-20) – #34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한숨 돌리고 나서 각자 자기들만의 시간을 가질 때 필사를 하려 노력을 한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한 5분만 쓰다 말지 뭐 라는 마음으로 일단 시작을 하면 적어도 30분 이상은 집중해서 하게 된다. 그 집중하는 30분 동안 아무런 방해도 없이, 오붓한 독서의 시간, 명상의 시간을 갖는 듯하여 너무도 […]

등산

[등산] 불곡산 + 영장산 (2019년 3월 23일)

지난 광교산, 청계산 등산 이후로 다시 등산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체중이 너무 늘어서 검진 결과 다음에는 6kg 이상 줄여서 오지 않으면 안된다고 의사 선생님이 꾸중을 하셨다. 🙁 토요일에는 평일보다 더 일찍 일어난다. 나만의 자유시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래도 백수가 되면 일생을 더 알차게 보낼 것 같다.) 식탁 위를 보니 삶은 고구마, 어제 밤에 먹다 남은 […]

Memories 등산

[등산] 청계산 (2019년 3월 17일)

아이들 학교 친구 부모님들과 교류하다가 의기투합하여 종종 식사, 술, 운동을 같이 한다. 모두 5 가족으로 다 모이면 시종일관 웃음보따리가 떠나지 않는다. (각자 개성 만점) 얼마전에는 목금토일, 연속 나흘을 보기도 했다. (물론 자정을 넘어 헤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3월부터 매달 등산을 하기로 해서 매달 인당 5만원, 즉 가족 당 10만원 씩 모으고 있다. 5가족 중 한 가족은 […]

Memories 주절주절

[키보드 이용기] Apple Design 키보드

Apple Extended II 키보드 중고로 구입할 때 덩달아 구입한 키보드이다. 이 키보드부터 Apple은 기계식과 이별하고 멤브레인이 시작된다. (1994년 생산 시작)   아래는 애플 키보드만의 고유 키나 키문양들이다. 당시에는 왜 이리 키보드를 크게 만든 것일까? 오른쪽의 방향키와 키패드 공간은 그렇다 해도 펑션키 위쪽의 그 광활한 면적은 좀 이해가 안된다. (Apple Extended 키보드보다 좀 작아지기는 했다.) 다른 […]

등산

[등산] 광교산 (2019년 2월 23일)

일시: 2019년 2월 23일 09:30 ~ 13:30 집결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앞 (편의점 있음) 들머리: 만남의 교회 (동천역에서 도보 20분 거리) 코스: 만남의 교회 -> 성지바위산 -> 수리봉 -> 광교산 (시루봉) -> (다시) 수리봉 -> 산사랑 식당 (날머리) 회사에서 번개가 쳐졌다. 주말 근교 산행. 광교산은 몇번 가봤는데 매번 경기대 입구에서 오르기 시작해서 형제봉, 광교산 […]

나홀로 동유럽 17일 배낭여행 (2018년 4월)

동유럽 배낭여행 4일차 (1. 잘쯔부르크 시내관광 – 미라벨 정원)

여행 4일째 – 2018년 4월 5일 목요일 이날의 여행 정리 뮌헨(독일)에서 잘쯔부르크(오스트리아)로 이동 (FlixBus) 잘쯔부르크 시내 관광 (미라벨 정원, 잘쯔부르크 대성당, 모차르트 광장)과 모차르트 바이얼린 소나타 감상 오전에는 독일 뮌헨이었는데, 이제는 오스트리아 잘쯔부르크이다. 오스트리아에 대해 좀 알아보자. (구글 지도) 공식명칭: 외스터라이히 공화국 (Republik Österreich) 면적: 83,879 제곱킬로미터 (남한 면적은 100,363 제곱킬로미터. 즉 남한의 83%) 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