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 시즌2 : D+26
저 상체를 가리고 있는 러닝을 벗어제끼고 싶다는 생각과 절대 그래선 아니된다는 생각이 내 마음속에서 충돌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하하하.
전에도 말했지만 웃통을 깐 영상을 촬영을 하더라도 이곳에 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아니, 올리게 된다면 아마 충분히 자신있는 몸매나 근육이 되었을때 올릴 것이다.
닭과 달걀의 관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충분한 근육이 되지 않았어도 용기있게 까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야 부끄럽지 않은 충분한 근육이 되는 것이지 다 되면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그게 가능할 수 있을까?
그래서 마음에서 보이지 않는 갈등을 하는 것이겠다. 🙂
오늘도 자극 동영상.
사실 요즘 턱걸이를 매일같이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
집에 오래 있을 수록 더 많이, 더 자주 시도하게 되는데 직장을 다니는 평일에는 아무래도 많이 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아침, 저녁 두차례는 꼭 하고 있다.
이렇게 1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한달에 개수가 1개만 늘어도 총 20개는 되겠네.
어깨가 좁은 편은 아니었지만 어깨 깡패까지는 아니어도 어깨 양아치 정도는 되지 않을까?
배에 王자는 아니어도 三자는 생기지 않을까?
손바닥에 잡힌 물집이 나를 기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