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 시즌2 : D+75
카메라를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 아래쪽에서 위로 찍었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네…
찍기 전에 사실 다른 각도에서 놓고 턱걸이 하는 것을 찍었는데 그게 너무 잘 안나와서 다시 찍은 것이다.
그래서 기운이 떨어져 많이 못했다. 흠…
제대로 된 턱걸이 기구를 구입할까 고민중에 있다.
있으면 잘 쓸 것 같기는 한데 집안 공간을 많이 차지할 것 같아서 조금 우려가…
어쨌든 무엇을 살지는 행복한 고민이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