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봐주겠다.
갑부 새디스트와 돈에 헤벌레~ 넘어간 예쁘기만 한 여주.
장면, 배경음악, 노래, 눈빛은 불필요하게 진지하다.
이럴때 진지빤다는 표현을 쓰는거구나…
맥북프로, 빌딩, 야경, 헬기, 자동차, 비행기 등 여주에게 돈으로 어필한다. (물론 남자가 잘생겼고, 스타일 좋고, 사업으로도 성공했으니 능력도 검증된 것이기는 하지만…)
게다가 계약 이후엔 사랑이 아닌 이상한… 음…
정말 영화가 역겹다… 눈 뜨고 못봐주겠다. (근데 왜 감상기를 쓰노?)
이런 소설이 엄청난 베스트 셀러였다니… 헐… (참고 링크)
여주의 외모와 연기는 자연스럽고 좋다. 노출에도 과감하고…
근데 영화는 못봐주겠다~~
정말 디스거스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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