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열두번째 수업 (2019년 7월 10일)
드디어 이번 등록의 마지막 강습이다. 보통은 저녁 6시 40분에 가는데, 오늘은 오전에 일이 없고, 저녁에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오전 10시 수업을 들어갔다. 5열 x 3행으로 대략 15명이 강습을 들었는데 나만 남자다. 🙂 가만히 보면 나는 이런 것에 별 꺼리낌이 없다. 여동생들과 함께 자라서 그런가…? 사실 요가를 하면서 주변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드디어 이번 등록의 마지막 강습이다. 보통은 저녁 6시 40분에 가는데, 오늘은 오전에 일이 없고, 저녁에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오전 10시 수업을 들어갔다. 5열 x 3행으로 대략 15명이 강습을 들었는데 나만 남자다. 🙂 가만히 보면 나는 이런 것에 별 꺼리낌이 없다. 여동생들과 함께 자라서 그런가…? 사실 요가를 하면서 주변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
7월 8일 월요일 이날은 사실 가기가 귀찮았는데, 이럴 경우 잠시 편하지만 후에 후회한다는 것을 많은 경험으로 알기에 눈을 부릅뜨고 갔다. 역시 가기를 잘 했어… 🙂 6시 40분 시간은 항상 그 선생님이 가르치신다. 보통은 5열로 했는데, 이 날은 사람이 많아서 6열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 열기라니… 내 자세를 모르니 어떻게 하고 있는지 통 감을 잡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