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만보] 2019년 8월 14일 (수요일)
일이 많고 바쁘면 아무래도 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시간 내기가 어려워 걷는 시간 확보가 아무래도 어렵다. 오늘도 많이 바빠서 그리 많이 걷지를 못했다. 요가까지 하고 나와 어제처럼 탄천을 크게 돌아 걸으려는데 딸랑구와 저녁을 같이 먹어야해서 부랴부랴 집으로 가야했다. 결국 집에 들어왔다가 식사 후에 다시 나와서 동네를 걸어다녔다. 이 늦은 시간에 왜 나가냐는 딸랑구의 질문에 2만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