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만보]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매일 2만보를 위해선 하루에 2시간 이상을 걸어야한다.
나는 아침에 1시간 (중앙공원 언덕길)
점심 이후에 30분 ~ 40분 (탄천)
저녁, 보통 요가 마치고 30분 ~ 40분 (탄천) 걸어서 2만보를 걷는다.
이 풍경은 중앙공원 언덕길을 내려오면 있는 중앙공원 정문 안쪽 모습이다.
넓은 광장이 있고, 사진 왼쪽은 공연장, 앞쪽 길 건너엔 수내동 아파트 단지가 있다.
요즘 분당 아파트는 외벽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있다.
사진의 양지 금호 아파트 색깔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갈색 컨셉이다. (일명 똥색?)
오른쪽에는 운동기구가 있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정면에는 쉼터가 있어 어르신들이 바둑, 장기로 시간을 보내시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요즘 산책을 하며 하늘을 많이 보게 되는데, 정말 요즘같은 날씨만 계속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