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19-10-13

[매일 2만보]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불과 며칠 전까지 반팔에 반바지로 산책을 했는데, 이제는 엄두를 낼 수가 없다. 낙엽도 급격하게 떨어지고, 나뭇잎 색깔로 붉게 물들고 있다. 해가 짧아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몸이 움츠러들고, 나가기에 꾀가 나고 있다. 하루에 2만보를 간신히 채우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나는 여름 사나이인가… 주말에는 2만보 채우기가 더더욱 힘들다. 사람은 바빠야 더 성과가 나는 법인가 보다. 참! 이날은 […]

[매일 2만보]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금요일에는 제사가 있어서 본가에 다녀왔다. 따라서 저녁에 산책할 시간이 부족해 아침과 점심에 열심히 걸어야했다. 사진을 보니 왼편에 크레인이 있는데, 스포츠 센터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 살고 있는 수내동에 아주 만족하고 있는데 그동안 아쉽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아래와 같다. 도서관 판교도서관, 분당도서관, 서현도서관 등 주변에 있지만 거리가 조금 애매하다. 수내동에 도서관이 있으면 아이들 학업에도 좋고,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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