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쌓인 결이 예술이라는 소문을 듣고 송파의 한 디저트 카페를 찾았어요. 바로 생활의달인에도 소개된 만겹 크루아상 전문점인데요. 독특한 비주얼만큼이나 그 맛과 식감이 어떨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직접 다녀오며 느꼈던 솔직한 특징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려 합니다.

만겹 크루아상 탄생시킨 셰프의 특별한 이력
이곳의 맛을 책임지는 파티시에는 이력이 상당히 화려하더라고요. 일본 동경제과학교를 졸업하고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인 피에르 에르메와 몽상클레르를 거쳤다고 해요.
- 일본 제과 기법을 베이스로 한 프렌치 디저트 지향
- 방준호 셰프의 두 번째 개인 브랜드
- 플레이팅 디저트와 비에누와즈리 전문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빵이 아니라 정통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결과물이라는 점이 신뢰가 갔어요. 매장 입구에는 블루리본 서베이 스티커도 붙어 있어 기대감이 더 높아졌답니다.
송파 레브두 서울 매장 분위기는 어떨까요
매장은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부터 전시회장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앤티크한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참 좋았어요.
- 화려한 샹들리에와 거울 셀카 존
- 유럽풍의 촛대와 유리 소품 활용
-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여유로운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웨이팅이 잦아졌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내부가 아주 넓은 편은 아니라서 좌석 선점이 중요해 보였어요.

만겹 크루아상 결을 하나하나 살려내는 방법
이 빵이 유명한 이유는 일반적인 제작 방식과 다르기 때문이에요. 셰프가 수작업으로 결을 하나하나 붙여서 완성한다고 하더라고요.
- 반죽의 패스츄리 결을 얇게 자르기
- 겉면에 정성스럽게 한 겹씩 덧붙이기
- 일정한 온도로 바삭하게 구워내기
기계로 찍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손이 많이 가는 파인 디저트 개념이라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초승달 모양의 비주얼은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곳만의 특징이었답니다.
웨이팅 줄이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할 점
최근 방송 출연 이후로 방문객이 급증해서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미리 정보를 체크하는 게 좋아요.
-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당일 품절 여부 확인
- 매장 이용이 어려울 때는 포장 주문 활용
- 가급적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기
포장은 비교적 대기 시간이 짧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주차 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만겹 크루아상 직접 먹어본 솔직한 맛 평가
가장 중요한 맛은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어요. 겉면은 몽블랑처럼 달콤하면서도 바삭한데 속은 아주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보여주더라고요.
- 은은하게 퍼지는 고급스러운 버터 풍미
- 식은 후에도 눅눅해지지 않는 바삭함
- 타히티 바닐라 크림을 추가하면 더 풍부한 맛
그냥 먹어도 좋지만 크림을 곁들이면 맛의 밸런스가 훨씬 좋아질 것 같았어요. 한 겹씩 뜯어먹는 재미가 있어서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프랑스 디저트
이곳은 빵 종류 외에도 타르트나 파르페 같은 쁘띠갸또 라인업이 굉장히 탄탄해요. 호텔 디저트 수준의 비주얼을 자랑하더라고요.
-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파르페
-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한 플랑
- 정교하게 만들어진 조각 케이크들
가격대는 조금 높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들르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겹 크루아상 외에도 선택지가 많아서 취향대로 골라 먹기 좋답니다.

마무리
정성이 가득 담긴 만겹 크루아상 덕분에 눈과 입이 모두 호강한 하루였어요. 독특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파티시에의 내공이 느껴지는 맛이라 송파 쪽에 가신다면 한 번쯤 경험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활력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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