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두쫀쿠 말차 직접 먹어본 6900원 가성비와 맛 3가지 분석

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디저트 업계 전반으로 퍼지면서 이제는 가까운 카페에서도 관련 메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빽다방 두쫀쿠 말차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과연 7000원에 육박하는 가격만큼의 가치를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고 맛과 식감을 확인해 본 결과 몇 가지 명확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빽다방 매장에 진열된 초록빛 말차 두바이쫀득쿠키

빽다방 두쫀쿠 말차 가격과 구매 가능한 곳은 어디일까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두바이 스타일 제품들은 기본 8000원에서 1만 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하면 빽다방에서 내놓은 이번 신제품은 6900원이라는 가격표를 달고 나와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다는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매장마다 수급 상황이 달라 헛걸음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실제로 방문했던 매장에서는 인당 2개로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남은 수량을 겨우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빽다방 두쫀쿠 말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방문 전 미리 매장에 재고를 확인하거나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 자체가 일반적인 쿠키보다 큼직하고 묵직한 편이라 가격 대비 양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330kcal 칼로리와 65g 중량에 담긴 압도적인 비주얼

제품을 처음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단한 캡 포장이었습니다. 이동 중에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중량은 65g으로 손에 쥐었을 때 제법 묵직함이 느껴지며 칼로리는 330kcal로 밥 한 공기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쿠키 겉면에는 코코아 파우더가 꼼꼼하게 뿌려져 있어 시각적으로 매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반을 갈라보면 내부의 구성이 더욱 돋보이는데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가 빈틈없이 꽉 들어차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었다는 점이 단면에서 그대로 드러나 기대를 높여주었습니다.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가 가득한 쿠키 단면

빽다방 두쫀쿠 말차 속 카다이프 식감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이 제품의 핵심은 역시 내부의 바삭한 식감에 있습니다. 카다이프 면을 넉넉하게 사용해서 그런지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입안에서 퍼지는 빠작한 소리가 일품이었습니다. 시중의 저가형 제품들이 카다이프 대신 다른 재료로 흉내만 내는 것과 달리 빽다방은 원재료의 특징을 잘 살려냈습니다.

내용물을 더 맛있게 즐기려면 구매 후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지만 보관이 필요하다면 냉장고에 잠시 넣었다가 차갑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프레드가 살짝 굳으면서 카다이프의 바삭함이 더 극대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면서 씹는 재미까지 더해져 디저트로서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편입니다.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말차의 조화가 주는 풍미

기본적인 두바이 스타일 구성에 말차 향이 더해졌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단순히 달기만 한 디저트가 아니라 말차 특유의 향긋함이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원물의 쌉싸름한 맛이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어우러져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냅니다.

단맛의 강도는 중간 이상이지만 말차의 풍미 덕분에 물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말차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일반적인 초코 위주의 구성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조합입니다. 스프레드 자체의 촉촉함이 살아있어 내부 식감만큼은 여타 유명 디저트 숍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깔끔한 접시에 담긴 먹음직스러운 말차 디저트

젤라틴 식감의 겉피가 주는 아쉬움과 보관 팁

완벽해 보이는 빽다방 두쫀쿠 말차 제품에도 한 가지 호불호가 갈릴 만한 요소가 존재합니다. 바로 쿠키의 겉피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바삭하거나 꾸덕한 쿠키 식감보다는 약간 젤리나 떡 같은 쫀득함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원재료를 확인해 보니 젤라틴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뉠 수 있습니다.

  • 상온 보관 시 피가 너무 말랑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기
  • 쫀득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그대로 섭취하고 바삭함을 원한다면 냉동실에 10분 정도 넣었다 먹기
  • 아메리카노나 진한 차와 곁들여 단맛을 중화시키기

내부의 카다이프 속재료가 워낙 훌륭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겉피의 식감이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쫀득한 떡 같은 질감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식감의 차이를 미리 인지하고 먹는다면 실망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빽다방 두바이쫀득쿠키 재구매 의사와 솔직한 마무리

이번에 맛본 빽다방 두바이쫀득쿠키 신제품은 가성비 측면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6900원이라는 금액이 누군가에게는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들어간 재료의 양과 카다이프의 퀄리티를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입니다. 겉피의 식감이 개인적인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속재료의 완성도가 높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말차의 향긋함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함 그리고 카다이프의 바삭함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디저트임은 분명합니다. 집 근처 매장에 재고가 있다면 한 번쯤은 경험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유행하는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빽다방의 도전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빽다방 매장 배경으로 손에 든 두바이쫀득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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