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5연승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에 다시 관심이 쏠리면서 자연스럽게 과거 컬링 여신으로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송유진 선수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현역 선수를 매듭짓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녀의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아시안게임 5연승 달린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하얼빈 현지에서 들려오는 승전보가 뜨겁습니다.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은 홈팀 중국과의 까다로운 경기에서 8엔드 역전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더라고요. 평창의 영웅 김은정 선수가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힘을 보태는 가운데 팬들은 다시 한번 컬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입니다. 이런 열기 덕분에 과거 코리아 컬링 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송유진 선수의 활약상도 자연스럽게 소환되고 있습니다.
컬링 송유진 선수는 왜 은퇴를 선택했을까?
많은 이들이 그녀의 화려한 복귀를 기다렸지만 송유진 선수는 최근 SNS를 통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경북체육회 시절부터 전북도청까지 이어온 긴 여정을 끝내기로 한 것인데요. 본인의 활약보다는 컬링이라는 종목 자체를 즐길 수 있게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제2의 인생을 예고했습니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했던 만큼 아쉬움도 크지만 새로운 길을 향한 그녀의 의지는 확고해 보였습니다.

전재익 선수와 보여준 믹스더블 전성기 시절 기록
송유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은 역시 전재익 선수와 호흡을 맞췄던 믹스더블 경기일 거예요. 2019년 당시 두 사람이 보여준 케미스트리는 컬링을 잘 모르던 대중들까지 TV 앞으로 불러 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경기 도중 보여준 귀여운 귓속말이나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은 온라인상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방송사가 대회 일정까지 조정할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멘탈 코치로 변신한 송유진의 새로운 도전 방법
빙판을 떠난 그녀가 선택한 다음 행선지는 지도자의 길입니다.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선수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멘탈 코치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더라고요. 선수 시절 겪었던 심리적인 압박과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송현고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기본기에 본인만의 소통 능력을 더해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컬링 여신에서 지도자로 성장하는 과정은 어떨까?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 이후 그녀의 행보를 두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SNS를 통해 공유되는 일상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현역 시절의 날카로운 모습 대신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거든요. 비즈니스 파트너였던 전재익 선수와의 열애설에 선을 긋던 당당함처럼 본인의 커리어를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매듭을 지을 줄 아는 용기가 지금의 그녀를 더 빛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동계 스포츠 팬들이 송유진을 기억하는 3가지 이유
많은 선수가 스쳐 지나가지만 유독 그녀가 오랫동안 회자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팬들이 꼽는 핵심 매력 3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 압도적인 스타성과 집중력: 경기장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수려한 외모가 대중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 믹스더블의 대중화 기여: 생소했던 혼성 컬링의 재미를 알리며 종목 자체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주역입니다.
- 깔끔한 은퇴와 용기 있는 변신: 박수 칠 때 떠나 새로운 분야인 멘탈 코칭에 도전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가 응원을 부릅니다.

마무리
빙판 위에서 스톤을 던지던 송유진 선수의 모습은 이제 추억이 되었지만 멘탈 코치로서 그려갈 다음 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현재 아시안게임에서 활약 중인 대표팀 선수들도 그녀가 닦아놓은 관심의 토양 위에서 더 힘을 내고 있을 텐데요.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어본 경험이 있는 만큼 지도자로서도 컬링 송유진 이름 석 자를 멋지게 각인시키길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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