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또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또 만나요) 산악회에서 7번째 등산을 다녀왔다. 청계산 이수봉 (3월) 광교산 형제봉 (4월) 관악산 과천 향교 코스 (6월) 도봉산 송추계곡 코스 ->... Read More
Jaesung
역시 주말에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 주말 내내 개인 시간을 내면 지장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 여러 약속, 일정이 있으면 하기가 어렵다. 병원 문병으로 오후 시간을 다... Read More
본래 약속은 딸랑구가 스스로 일어나서 시간 맞춰 산책을 하는 것인데, 딸랑구는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다. 알람을 맞춰놓고, 반복을 해놓아도 끄지도 않고 그냥 잔다. 소리가 들리는데... Read More
딸랑구와 아침 산책 삼일차 아침잠 많은 딸랑구, 며칠이나 가려나… ㅋㅋㅋ 나 혼자 걸으면 아침에 1시간을 걷는데, 딸랑구와 함께 하려니 아무래도 좀 더 늦게 나오게 되고,... Read More
요가를 마치고, 탄천을 따라 걷는데 바로 집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서현을 지나, 이매까지 갔다. 야탑까지 가기는 너무 멀고 힘이 들어 이매의 어느 다리를 건너 수내 집으로... Read More
2019년 28번째 등산 지난 지리산 등산 이후 몸이 근질거리지만, 이번 주말에는 좀 자제를 해야한다. 멀리 가지 못할 때에는 동네 뒷산이 답이다. 내게 동네 뒷산은 불곡산이다.... Read More
주로가는 18시 40분 수업인데, 이 시간에 가르치시던 선생님이 사정이 있는지 오늘은 원장님이 직접 가르쳐주셨다. 원장님이라 그런가 좀 더 힘든 느낌… 아쉬탕가 요가원은 99% 실습, 1%... Read More
요가 타올은 미끄럽다. 구름다리 자세를 할 때 손바닥과 발바닥이 미끄러져 힘들다. 수업 중간에 타올을 치우고 한다. 만두카 요가매트는 무겁고, 두꺼운 것 빼고는 아주 만족스럽다. (어찌보면... Read More
오늘도 제일 앞자리. 왼쪽 옆에는 고수 아저씨. 남자 분들 중에서는 가장 잘하시는데, 상대적으로 잘하시는게 아니라 절대적으로 잘하신다. 모든 동작을 다 소화하시고, 동작이 흉내내는 수준이 아니라... Read More
1주일만의 수업 화요일은 문병 수요일은 한글날 (공유일) 목요일은 회식 금요일은 제사 월요일은 항상 사람들이 많다. 주말에 뻣뻣해짐을 만회하기 위함이리라…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지 땀도 덜난다. 요즘... Read More
2019년 9월 27일 (토요일) 밤 출발 ~ 9월 28일 무박 산행 지난 설악산 산행이 너무 좋기도 했고, 날씨 때문에 조금 아쉽기도 해서 또다시 설악산을 가려다가... Read More
아~~ 2만보에 실패하고 말았다. 핑계가 아닌 원인을 얘기하면… 전날 동료와 과음을 했는데, 술보다도 식사/안주가 너무 매운게 문제였다. 화장실을 6번을 갔더니 걸을 수가 없더라…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Read More
요즘 아내도 걷기에 빠져서 저녁에 동네 지인분들과 학교 운동장을 열심히 돈다. 밤이면 그날 걸은 걸음수를 알려주는데, 최근 들어서는 나보다 많이 걷는 경우가 많다. 10월 14일... Read More
점심 즈음 집사람, 딸랑구와 함께 율동공원을 돌았다. 최근 비가 많이 와서 호수에 물은 많고, 가을이라 단풍이 조금씩 물들고 있다. 율동공원에 오면 참 좋다. 이렇게 여유로울... Read More
불과 며칠 전까지 반팔에 반바지로 산책을 했는데, 이제는 엄두를 낼 수가 없다. 낙엽도 급격하게 떨어지고, 나뭇잎 색깔로 붉게 물들고 있다. 해가 짧아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몸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