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었다. 이유는… 어제 등에 부황을 떴기 때문이다. 🙂 어디가 아파서 한의원에 가서 한게 아니라, 집에 위의 사진과 같은 가정용 부황기가 있어서 가끔 몸이 뻐근하거나... Read More
Jaesung
데자뷔(Déjà vu) 같다. 매일 똑같애… 무한반복에 관한 신화나 영화들도 생각난다. 돌을 올리면 다시 굴러내려와 무한히 반복해야하는 시시포스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주어 제우스의 노여움을 사서 바위에... Read More
모차르트가 그 짧은 생애동안 평생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장르가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단연 오페라이다. 그는 10살인 1767년에 첫 오페라를 작곡하고 죽는 해인 1791년에는 대작 마술피리(K.620)와... Read More
오늘로 시즌2의 60일차. 아직 개수에 발전은 없지만… 🙂 2017년 3월 7일에 올린 시즌2 시작에 비하면 완전 일취월장, 괄목상대. 🙂 아~ 내 모습이 정면으로 나오니 민망하다.... Read More
2017년 5월 10일은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 날이다. (투표일은 5월 9일) 아침에 비가 내렸는데 그동안의 가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미세먼지, 황사를 제거하고, 강릉, 삼척의 산불 진화에 도움을... Read More
걸리버 여행기를 보면 계란을 뾰족한 부분으로 까 먹어야 맛있는지, 두툼한 부분으로 까먹어야 맛있는지를 놓고 갑론을박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여기에서의 유래가 Little Endian, Big Endian 으로... Read More
일신우일신 Small,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이렇게 짧게나마 턱걸이를 하고 나면 몸에 땀이 확 나고 열이 오른다. 기분 좋은 운동의 땀 냄새이다. 이제... Read More
19대 대통령 투표를 하는 오늘. 오전 일찍 투표를 하고,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골뱅이 소면으로 낙찰되었다. 가족, 양가 모두가 엄지척을 하는 아내의 골뱅이 소면. (엄지척?... Read More
2014년 12월에 가족들과 강원도 속초에 갔다가 설악산에까지 갔다. 날이 매우 추웠는데, 권금성 케이블카 옆을 지나다가 얼어있는 폭포가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아들인지 딸인지 누군가 그랬다.... Read More
날개뼈를 풀었다가, 다시 모으고 올라가기! 팔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등근육으로 하기! 팔꿈치는 등 뒤로 모아주는 느낌으로! 힘들지만 이게 제대로 하는 유일한 방법. 그동안 잘못된 방법을 고치고... Read More
나의 방법과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여실히 알게해준 데스런의 턱걸이 영상 팔힘으로 하지 말고 등힘, 어깨힘으로 하라. 날개뼈를 풀었다가 모은 후에 올라가라.... Read More
2010년에 가고 7년만에 다시 가는 무주 덕유대 야영장은 알게 모르게 많이 바뀌었다. 2박 3일 짧은 여정동안 잠깐이나마 보고 느낀 것을 정리해본다. 2010년 비해 현재 가장... Read More
전에 말한 것처럼 나는 새벽형이다. 캠핑을 오면 더 일찍 일어난다. 아마도 평소보다 일찍 자고 밤새 숙면을 취하고 새벽에 새 울음소리가 깨우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의 경험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