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이 희망의 날이 되었다. 마침 회사에서 회의가 11시에 잡혀서 생방으로 못보나 했는데 회의보다 역사적 순간을 지켜보는게 더 중요하다는 만장일치 의견으로 인해 회의벽에는 PPT를 띄워놓고... Read More
Jaesung
이런식으로 홍차 사진을 찍을때면 꼭 맥이 들어가있다. 의도한 것은 아니고, 책상에 찻잔을 놓은 공간이 마땅치 않아 노트북 옆에 놓게 되고 자연스럽게 같이 사진에 담게 된다.... Read More
드디어 운명의 날이 왔다. 2017년 3월 10일. 탄핵 판결이 나는 날이다. 시간은 오전 11시. 어찌되었든 이 현실이 참 안타깝다. 이 나라는 남북으로 나뉘고, 동서로 나뉘고,... Read More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홍차가 거의 한달만에 도착했다. 중국에서 먹는 것은 사는 것 아니라고 누군가 그랬는데, 나도 사실 조금 우려가 되기는 했다. 게다가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니 더... Read More
비온다고 했던 3월 8일 점심 무렵 날씨이다. 날씨가 너무도 좋아 석촌호수를 돈다. 시간이 부족하여 반바퀴만 여유롭게 돈다. 벚꽃이 만발할 봄을 기다려본다.... Read More
자고 있는데 스마트폰에서 뉴스 알림이 뜬다. 오늘 전국에 눈비… 창밖은 내다보지도 않고 바로 출근을 한다. 아내에게도 알려준다. ‘오늘 춥고 비 온대. 애들도 우산 챙겨서 보내…’... Read More
Hamlet ruminated…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Many people ruminated… To do or not to do… To buy or not... Read More
부끄럽다. 난 이제 부끄러움은 잊었다. 꾸준함이 절실하다. 목표는 20개. 회사 동료 중 누군가는 이번생에는 불가능할거라고 확신을 하던데… 🙁 도전!! 구입한 셀카봉으로 기록을 남긴다.... Read More
전에 쓰던 몇천원짜리 셀카봉이 고장나서 새로운 것을 구입했다. 너무 과한 것을 산 것 같기도 한데, 느낌은 매우 고급스럽고 튼튼하다. 셀카의 여왕인 마눌님께서 좋아하시겠다… 나는 셀카보다는... Read More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오늘. 옷을 단단히 입고 출근을 했다. 출퇴근시 걷게 되는 걸음수는 5,000 걸음이 되지 않는다. 하루에 10,000 걸음을 걷기 위해선 점심 산책이나 별도... Read More
왜 공유기 안테나를 이렇게 펼쳐놓았을까? 전파가 더 잘터지려나? 사방팔방 여러 방향으로 잘 나가려나? 우아하니 멋들어지기는 하다… 하하하…... Read More
일본 오사카 여행기 – 서론 보기 일본 오사카 여행기 – 첫째날 보기 오늘은 어디를 갈까 살짝 고민을 하다가 막연히 교토를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예전 같았으면... Read More
In Buddhism, it was said that sacred is same with vulgar. A Buddhist monk said that even a dog has the nature of Buddha. I...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