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A collection of the most impressive scenes from the movie Amadeus

This movie came out in 1984, so it’s already been over 40 years. Can we talk about Mozart without mentioning this movie?       Sir Neville Marriner, the conductor who directed the music for this movie, passed away in 2016 and probably met Mozart in heaven.   Amadeus OST in Apple Music     […]

[Netflix] 검은 욕망

추천으로 뜨길래 아무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다. 좀 전에 시즌 1을 다 보았는데, 시즌 2 확정이란다. 간단히 감상평을 쓰면 여주인공 (알마)가 아주 섹시하다.찾아보니 멕시코에서 유명한 모델, 배우, 가수라고…중반부터는 여신으로 보이더라…그리고, 어찌나 육감적이고 섹시한지… 휴… 남편인 레오나르도도 아주 잘생겼다.마치 셜록 홈즈의 닥터 왓슨과 같은 이미지인데 이지적이고 멋지다. 그 외 중요한 배역들인 다리오, 에바스탄, 브렌다 […]

[영화감상] Bohemian Rhapsody

광팬까지는 아니어도 평소에 Queen 노래를 즐겨 듣던 차 이번에 Queen을 다룬 영화가 개봉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언제볼까 고심하다가 오늘(2018년 11월 11일) 아침 바로 조조 iMAX를 예매했다. 아들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안되고, 아내, 딸, 나 이렇게 세 장을 예매했다. 일단 ‘보헤미안 랩소디’의 사전적 의미를 확인하자. 보헤미안(Bohemian)은 다음을 가리킨다. 보헤미안의 어원은 프랑스어 보엠(Bohême)으로, 체코의 보헤미아 지방에 유랑민족인 집시가 […]

[드라마] 이번주 왕좌의 게임.. 후덜덜덜…

왕좌의 게임 시즌 7 에피소드 6편. 후덜덜덜하다. 혹시 안보신 분이라면 이 글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Back 버튼으로 나가심이 좋을 듯 하다.       다음화가 마지막인가…? 어찌 마무리 될 런지 심히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아무래도 책을 사서 봐야겠어…

[영화] Fifty Shades of Grey – 부제: 역겨움

못봐주겠다. 갑부 새디스트와 돈에 헤벌레~ 넘어간 예쁘기만 한 여주. 장면, 배경음악, 노래, 눈빛은 불필요하게 진지하다. 이럴때 진지빤다는 표현을 쓰는거구나… 맥북프로, 빌딩, 야경, 헬기, 자동차, 비행기 등 여주에게 돈으로 어필한다. (물론 남자가 잘생겼고, 스타일 좋고, 사업으로도 성공했으니 능력도 검증된 것이기는 하지만…) 게다가 계약 이후엔 사랑이 아닌 이상한… 음… 정말 영화가 역겹다… 눈 뜨고 못봐주겠다. (근데 왜 감상기를 […]

[영화] 나의 소녀시대 (Our Times)

중국판 ‘응답하라’라고 할까? 개인적으로 중국이나 일본 배우들의 과도한 목소리, 표정, 제스처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이 영화도 그런 면면이 곳곳에 있어 좀 부담되기는 했지만 영화가 중반을 넘으면서 잔잔한 여운이 길게 남으며 끝이 난다. (영화는 두시간 넘는다.) 배우들은 한국 배우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남주는 에릭 + 이승기를 닮은 것 같고 여주는 덕선이 + 강혜정 (뱜이 나와~~) […]

[영화] 24 weeks

독일 영화인 것 같다. 둘째를 임신했는데, 다운증후근과 심장이상을 갖고 있는 아이… 아이를 낳고 길러야한다는 남편과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각종 수술과 살면서 많은 고통을 겪을 것 같아 중절을 결심하는 아내의 갈등… 결국 아이는 중절이 되고… 독일은 중절을 뱃속의 아이에 주사를 놓고 분만하는 식으로 하는 것 같다. 마지막에 죽은 아이를 낳고 우는 부부의 모습이 먹먹하다. 이런 걸 보면 […]

[영화] The Way

카미노데산티아고(스페인어: Camino de Santiago, 갈리시아어: Camiño de Santiago, 라틴어:Peregrinatio Compostellana)는 스페인갈리시아 지방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의 순례지이다. 주로 프랑스각지에서 피레네 산맥을 통해 스페인 북부를 통과하는 길을 가리킨다. 이 길은 9세기 스페인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서 성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유럽 전역에서 많은 순례객들이 오가기 시작했던 길이다. 산티아고 순례에 관한 배경에는 당시 이슬람군대의 위협에 이베리아반도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고자 했던 정치적인 목적이 강했다. 성 […]

[영화] Elle

지난 주 ‘노무현입니다’에 이은 연속 토요일 조조 영화 감상이다. 조조 영화는 뭔가 뿌듯함이 있다. 일단 값이 싸다. 일반석이 11,000원인데 조조는 7,000원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예매에 걱정이 없다. 항상 자리가 있다. 거의 대부분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정할 수가 있다. 특히 오늘 볼려고 하는 영화는 개봉한지도 얼마되지도 않았고, 그리 대중적인 영화가 아닌지 약 10여명이 함께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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