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만보 실패] 2019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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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예언이 들어맞았군. (명절에 2만보 걷기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우려) 추석 명절 오전에 산책을 가지 않은게 문제였다. 명절에 본가에 가서 가족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어울려 지내다가 저녁을 먹고나서야 그날의 첫 산책을 시작했다. 그때까지 이동걸음은 천걸음이 안되었다. 동네 여기저기를 한참을 다녀서 기진맥진해서 돌아왔건만 걸음은 17,000 걸음밖에 되지 않았다. 고향 평택은 엄청 변해있었다. 부모님 댁이 있는 곳은 수십년 …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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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날이다. 예전에는 명절 전날이나 크리스마스 이브, 연말에는 스스로 조기 퇴근을 하기도 했는데 유연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일찍 가든, 늦게 가든 다 근태시간에 반영이 되니 덤으로의 조기퇴근은 없다. 어쨌든 조기 퇴근을 했다. 추석이 금요일이어서 연휴에서 하루를 손해본 것이 영 아쉽다. 산책을 하는데 탄천 변의 나뭇잎 색깔이 변하고 있다. 올해에는 추석이 일러서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어쨌든 추석이 …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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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마지막 요가를 마치고 역시 탄천을 따라 집으로 걷는데 탄천변에 세워져있는 공용 자전거가 보이는데 모양이 좀 이상하다. 지난 태풍 때 누군가 자전거를 탄천변에 그냥 세워두어 넘친 탄천물에 자전거가 그대로 방치되었던 모양이다. 바퀴, 기어, 체인, 페달 등에 나뭇잎이 가득 채워져있다. 누군가 좀 무책임했다. 자기 자전거 아니라고 이렇게 방치하다니… 하긴 이렇게 될 줄은 몰랐겠지. 요즘 카카오 … Read more

[요가] 서른번째 수업 (2019년 9월 10일)

지난 9월 4일 수업 때 물구나무 서기 연습을 하다가 목에 좀 무리가 갔는지 목에 담이 걸려서 주말 내내 고생했다. (목이 잘 움직여지지 않아~~ 으~~) 당시에도 선생님께서 당부하시길 발을 억지로 폴짝 뛰면 안되고, 자연스럽게 배 근육 (코어)의 힘으로 발을 당겨야한다고 하셨는데, 감각이 없어 폴짝 뛰다가 목에 무리가 간 것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목이 많이 불편했는데 오늘은 좀 … Read more

[등산] 도봉산 – 도봉산역, 신선대, 사패산 (2019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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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8/31) 관악산을 다녀왔는데 연속으로 등산을 하는게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다. 하지만 두가지 이유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는데 전날 등산을 한 것은 fact이지만 별로 힘들지가 않았다. 개인적으로 약속한바가 있는데 오늘이 마감이다. (확실히 약속은 무섭다.) 어디로 갈까는 항상 고민인데, (물론 갈곳 리스트는 넘친다.) 이것도 고름에 있어 몇가지 기준이 생겼다. 날씨도 좋으니 명산으로 가자. BAC 명산 100 중 한 … Read more

보안중점 검색엔진 DuckDuckGo Tip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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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www.thewindowsclub.com/duckduckgo-search-tips-tricks https://www.makeuseof.com/tag/duckduckgo-search-tricks-student/ https://www.lifewire.com/duckduckgo-4029781 https://maccablo.com/duckduckgo-tips-and-tricks/ https://uellibrarypsyc.wordpress.com/2016/01/19/how-to-use-search-like-a-pro-10-tips-and-tricks-for-duckduckgo/ https://namu.wiki/w/DuckDuckGo https://duck.co/ia BANG DuckDuckGo의 결과가 마음에 안들거나(?), 해당 사이트 검색에 보다 충실하고 싶을 때면 느낌표(!) 다음에 사이트키워드 그리고 검색어를 넣으면 된다. (검색어 다음에 키워드+느낌표를 넣어도 된다.) BANG 말 뜻처럼 해당 검색 사이트로 돌아가지 않고도 ‘바로’ 찾아주는 기능이다. DuckDuckGo Bang Help: https://duckduckgo.com/bang g! 천의무봉 (혹은 천의무봉 g!): 천의무봉에 대한 검색을 … Read more

[알쓸신잡] 물구나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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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구나무 서기 연습을 하는데 갑자기 그 자세의 이름이 왜 ‘물구나무’지? 라는 의문이 생겼다. 물구나무라는 나무가 있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물구나무에 대한 유래는 ‘없다’ 혹은 ‘모른다’ 이다. 물구나무라는 나무는 없고, 그 자세를 ‘물구나무’라고 하는 유래는 모른다는 것이며 ‘물구나무’는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 참고로 영어로는 handstand 혹은 headstand 이다. 한국어 사전을 보면 물구나무: [명사] 두 팔로 땅을 짚고 발을 공중으로 향하여 거꾸로 서는 동작 이라고 되어있다. ‘물구’의 … Read more

[등산] 관악산 – 사당 주능선 코스 (2019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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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3번째 등산 지난 변사또 산악회에서 북한산에 오른 이후로 등산을 못하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회사 동료 결혼식도 있었고, 일요일에는 부모님께서 올라오셔서 함께 식사하고 편히 쉬었다. 개인적으로 목표한 바가 있고 이번주가 마감인데 이대로는 안된다 싶어 아침에 눈 뜨자 마자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선다. 사실 가방에 챙길 것도 별로 없다. 물 1L * 2, 김밥 1줄 …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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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피곤했나보다. 요가를 마치고, 탄천 따라 걸어와서 씻고 책을 좀 보다가 잠시 침대에 누워서 쉰다는게 그냥 잠이 들어버렸다. 매일 기록하는 2만보 인증 화면 캡쳐 (AIA Vitality)도 하지 않고 그냥 잠이 들었다. 자정 전에 정신이 돌아오긴 했지만 캡쳐를 할 생각도 못했다.   9월 4일에 언제 얼마나 걸었는지 그대로 보여주는구나. 새벽 5시 경에 일어나 6시 쯤에 중앙공원 … Read more

[요가] 스물아홉번째 수업 (2019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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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가 매트를 바꿔야겠다. 수년전에 산 PVC 재질인데, PVC 여서가 문제가 아니라 세가지 문제가 있다. 마찰 때문인지 조각이 떨어져나간다. 움푹 패인 곳이 꽤 여럿이다. 땀 때문에 미끄럽다. 구름다리 자세를 할 때 손 바닥이 미끄러워 자세를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미끄러움은 매트 자체로 해결하기 보다 요가타월을 놓아야하는데, 바꾸는데 빌미는 많을 수록 좋다. 🙂 땀 냄새가 많이 … Read more

[요가] 스물여덟번째 수업 (2019년 9월 3일)

비오는 화요일 오후 6시 40분. 지금까지 수업 중 가장 많은 분들이 모였다. 한 30명 정도? 선생님이 앉을 자리도 없이 꽉 찼다. 선생님도 말씀하시길 한분만이라도 더 오셨으면 곤란(?)할 뻔 했다고… 오늘은 처음 보는 분들도 많았다. 운동은 종류별로 묘미가 다 다른 것 같아 당연히 무엇이 더 좋다고 얘기할 수 없는 것 같고, 욕심을 내자면 이것저것 다 하고 …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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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중앙공원 언덕길을 걸으면 매일 뵙는 분들이 있다. 인사를 하지는 않고, 속으로 오늘도 또 나오셨구나 라며 지나친다. 하루에 세번 정도 왕복을 하기 때문에 보통 2번 정도는 마주친다. 인상 깊은 분이 두분 계신데 한분은 좀 덩치가 있는 중년 남성 분으로 매일 회색 면티에 이어폰을 귀에 꼽고 산책을 하시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지 매번 회색 면티가 땀으로 둥그렇게 …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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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걸었네. 아침에 중앙공원 언덕길 걷고, 오전에 병원 갈일이 있어 자전거로 다녀왔는데 그 기록도 들어간 것은 아니겠지? 저녁 식사 이후에 몸이 좀 찌부드해서 탄천을 따라 코리아 디자인센터까지 걸었다. 편도로 한 5km가 약간 안되는 것 같다. 중앙공원 언덕길은 흙길이고,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 걷는 재미가 큰데 탄천길은 우레탄 길이고 그냥 평평하기만 해서 걷는 맛이 적다. 땀도 별로 …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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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은 여름을 보내며 관악산에 가고, 9월 1일은 가을을 맞이하며 도봉산에 가고… 🙂 주변에서 나보고 전문 산악인이 될거냐고 하기도 하고, 심마니가 되는 것은 어떠냐고도 묻는다. 🙂 체력이 확실히 좋아졌다. 비결은 뭐 식상한 대답이겠지. 지속적으로 운동하고 (요가, 산책, 등산)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후에 상세히 기록하겠지만 이번 도봉산 등산은 너무 좋았다. 날씨도 환상이었고, 도봉산은 언제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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