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부터 오늘 금요일까지 일요일 빼고 매일 요가 수업을 들었다. 이제는 대충 순서와 동작을 알겠다. 서서 하는 동작은 몸을 푸는 용도인 것 같고, 메인은 앉아서... Read More
나는 진척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진척은 분명히 있나 보다. 수업을 마치고 상희 샘께서 요즘 많이 유연해진 것 같다고 말씀해주신다. 거의 빠짐 없이 꾸준히 나오니 눈에 띄게... Read More
필코 마제스터치 텐키리스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에 한참 관심을 가질 때 처음으로 구입한 기계식 갈축 키보드이다. (아마도 2010년 쯤??? 헉, 벌써 10년 전이네…) 개인적으로 큰 키보드를... Read More
필사를 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기를 2019년 안에 태백산맥 필사 2권을 마치면 내게 선물을 주기로 했다. (뭐 사고 싶으니 별 핑계를 다 대는구나…) 지출 많이 들어가는 3대... Read More
새해 첫날이라 조금 무리해서(?) 원고지 한 권을 마무리했다. 어제는 글씨가 영 안써지더니 오늘은 무난하게 써진다. 글씨가 안써지면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55권째인데 이제 슬슬 예전에 썼던... Read More
기존에 쓰던 파커 검정색 잉크를 거의 다 써서, 전에 민규가 준 펠리칸 청색 잉크를 넣어 써보았다. 여러 종류의 만년필과 잉크의 조합으로 쓰게 되었다. 모두가 EF인데... Read More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필사에 소홀했는데 그래도 연말에 2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대로라면 총 10년 걸리겠다… 🙂 하지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10년이 걸리면 어떠냐… 일종의 명상,... Read More
본래 하남 검단산을 가려고 했는데 연말이라 차들도 많고, 다들 일정들도 많아서 근교 산행으로 일정을 바꿨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장 가깝고 만만한 청계산으로 결정했다. 변사또 산악회에서 벌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