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원에 들어서는데 프런트에 계신 스탭께서 나를 보시곤 주말 동안 살이 더 빠졌다고 하신다. 내가 많이 걷는 것은 아시기에 주말에 많이 걸었냐고 물어보신다. 지리산 종주를 했다니까... Read More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고, 자주 마시지도 않고, 자주/많이 마셔서도 안되지만 그래도 가끔 술이 땡길때면 주저없이 마신다. 소주는 안마신지 꽤 되었고, 와인은 좋아하지만 뭔가 흉내내는 느낌이고,... Read More
요가를 열심히 했더니 요가 매트가 뜯어지고 떨어지고 난리가 났다. 이 요가매트는 가벼워서 좋은데, 요가를 진지하게 했더니 매트가 견디지를 못한다. 그래서 한동안 무엇을 살지 견주다가 큰... Read More
예고도 없이 덜컥 고장나 버린 홈서버의 SSD. 🙁 Backup을 2중으로 해 놓아서 복구에는 문제는 없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다. 주문한 SSD가 올 때까지 USB memory stick에... Read More
참고: 2019년 8월 걷기 결산 보기 9월 걷기도 마무리되었다. 9월 한달 정리를 해볼까? 9월 총 걸음 수: 719,598 걸음 (대략 72만보) 한달 30일 중... Read More
2019년 7월 풍경 모음 2019년 8월 풍경 모음 2019년 9월에도 참 열심히 걸었다. 돌아보면, 이렇게 열심히 걸은 것도 좀 신기하기는 하다. 이제는 가을이라 낮도 짧아져서... Read More
이제 또 한달이 가는구나. 9월 마지막 날 아침에 산책을 하는데, 나무 가지 사이로 아침 해가 또렷이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서의 모습은 내가 눈으로 본 모습과... Read More
지리산 강행군 후유증으로 온 몸이 안 아픈 곳이 없다. 특히 다리는 정말 뻑적지근하다. 이독제독이라 했던가, 독은 독으로 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걷기로 생긴 부작용은 걷기로... Read More
걷기 기록을 세웠다. 71,996 걸음. 이 인증샷을 찍고 후에 확인해 보니 4걸음만 더 걸어서 72,000걸음을 만들걸 이라는 후회가 살짝 생겼지만 어쩌겠나… 2019년 9월 27일 토요일... Read More
9월 27일 금요일 밤에는 지리산으로 야간산행을 하러 떠난다. 체력을 비축하기 위하여 저녁 요가 대신 오전 요가를 하고, 주로 낮에 산책해서 2만보를 미리 채워놓았다. 지난 주... Read More
꽃무릇이 한창이다. 예전에 전라도 백암산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고 백암사에 들렀을 때 참 불교스럽게 생긴 꽃이 있구나 싶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꽃 이름도 몰랐는데, 몇 년... Read More
매일 2만보를 위해선 하루에 2시간 이상을 걸어야한다. 나는 아침에 1시간 (중앙공원 언덕길) 점심 이후에 30분 ~ 40분 (탄천) 저녁, 보통 요가 마치고 30분 ~ 40분... Read More
내가 사는 분당 수내동은 참 살기 좋은 동네인 것 같다. 일단 자연 친화적이고, 생활/문화적으로도 없는 게 없다. 근처에 바로 없으면 주변(서현, 정자, 판교)에 다 있으니... Read More
내가 등산을 가는 주말이면 없던 태풍도 생겨서 날씨가 안 좋다가 주중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여주는구나… ‘미운 며느리 봄 김매기 시키고 고운 딸 가을걷이 시킨다’ ‘봄볕에 타면... Read More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분당 수내동 아쉬탕가 요가에는 수업 종류가 3 종류이다. 아쉬탕가: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요가 동작을 함. (1시간) 레드: 어느 인도 요가 고수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