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을 꽤 오래 썼고, 세벌식 자판도 거의 30년 가까이 쓴 것 같은데, 그동안 mac을 쓰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것이 한글 입력 시... Read More
돈내코 유원지는 이름이 왠지 돈을 내야할 것 같지만, 전면 무료인 유원지이다. 폭포라기에는 많이 조촐하지만, 두 갈래의 물 떨어짐에 원앙이라는 정감있는 이름의 폭포가 유명하다. 여름이면 무료로... Read More
분당 궁내동을 차로 지나다 보면 도축한우 직판장 간판이 보인다. 간판이 눈에 띄어 인상 깊었는데, 지난 장인어른 생신 때 코로나로 밖에서 모일 수가 없어 무엇을 먹나... Read More
안덕계곡 탐방을 마치고 지도를 보니 근처에 ‘군산’이라는 오름이 있다. 오름 거의 정상까지 차가 갈 수 있어 접근성도 좋고 전망도 좋다고 하여 그곳으로 정한다. 안덕계곡에서 차로... Read More
추천으로 뜨길래 아무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다. 좀 전에 시즌 1을 다 보았는데, 시즌 2 확정이란다. 간단히 감상평을 쓰면 여주인공 (알마)가 아주 섹시하다.찾아보니... Read More
사람들은 2020년을 많이 기대했었지만, 실제는 기대와 정반대로 가고 있다. ‘2020 원더키디’라는 TV 애니메이션에서 2020년은 매우 사이버틱하게 나오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작년(2019년) 말부터 코로나로 전세계가... Read More
아내와 매일 1만보 걷기를 다짐하고, 70일째 실천하고 있다. 작년에는 2만보를 걸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찌 그게 가능했나 싶다. 비결이 있다면 아침에 귀찮다 하지 않고 일어나서 걷는... Read More
바람이 많이 불고, 날이 추워서였는지 국밥이 먹고 싶었다. 지도 앱에서 검색해보니 그리 멀지 않은 모슬포항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차를 그리로 몰았으나 내려서 찾아보니 국밥집이... Read More
가락몰에서 회를 종종 사다 먹는데, 가끔은 보리굴비도 구입해서 집에서 해먹는다. 2019년 3월에도 보리굴비에 관한 글을 썼었네. 처음 해먹어 보는 보리굴비 만들기는 어떻게 생각하면 어렵고, 어떻게... Read More
금전수는 워낙에 생명력이 강해서 잎을 잘라서 흙에 꽂으면 백이면 백 다 싹이 나온다. 2010년에도 잎꽂이를 해서 개체를 많이 늘렸었고, 2018년 3월에 아레카야자 등을 분갈이 하면서... Read More
한국에서 코로나는 이제 좀 안정세인 것 같기는 한데 이번 연휴가 큰 고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2월 제주도 여행과 3월 초 스위스 출장 이후로는 그냥 집에만... Read More
이제는 파란색 잉크가 더 친숙하다. 글씨를 원래 못썼지만 그래도 필사를 하면서 좀 나아지는게 했는데 이렇게 글씨를 보니 어째 예전만 못한 것 같다. 글씨가 매우 산만하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