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공휴일. 큰 애는 친구들과 뭐 할 게 있다고 나가고, 작은 애는 친구 생일에 초대받아서 나가고, 아내와 둘이 남은 이 어색함(:))을 어떻게 해소하나… (농담…) 모처럼... Read More
矛盾: 「이 방패를 보십시오. 아주 견고하여 어떤 창이라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창을 들어올리며 외쳤다. 「여기 이 창을 보십시오. 이것의 예리함은 천하(天下) 일품, 어떤... Read More
회사 동료 중 누군가가 몇개월만에 턱걸이 한번을 하게 되었다고 하던데… 나는 이제 열흘! 아직 못한다. (열흘이니 당연한가?) 나의 특기! 생색내기!!! 🙂 이렇게 굳은살이 잡혔다. 손금과... Read More
원래 산책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산책에 중독(?)된 듯 하다. 나도 사람인지라 나가기 전에는 살짝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일단 나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집 근처에... Read More
물을 끓인다. 오늘은 차이 견과류를 넣어 영양 추가 물이 끓으면 차를 넣고 3분 정도 우린다. 차를 우리는 동안 견과류 준비 견과류를 빻아준다. 기호에 따라 성기게... Read More
망했다. 새벽에 출발해서 하루종일 먹기만 했다. 길을 걷다가 철봉이라도 보이면 매달리려했는데 철봉은 보이지도 않고… 이런 글을 턱걸이 프로젝트에 올리다니… 반성을 해라~~... Read More
나무라는 존재는 참 신기한 것 같다. 줄기도, 뿌리도, 잎도, 열매도 볼 수록 신기하다. 뿌리는 잔뿌리도 있지만 줄기처럼 굵고 겉이 단단해지고 땅속이 아닌 땅 밖으로 나온... Read More
내가 걷는 중앙공원 산책로 한쪽 끝에 있는 벤치. 내게 걷는 것은 쉬는 것과 같다. (이상한가?) 걸으며 하는 명상이라고나 할까? (걸으며 하는 참선은 없나?) 하지만 걸음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