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매일 걷기]로 했다. 전에는 [매일 2만보]로 했었는데 많이 완화되었네. 사실 어제가 걷기로 한 첫날인데 점심 식사 후에만 개천 따라 조금... Read More
북한산 등산을 하고 밤에 자려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휴가를 어떻게 마무리할까…? 아내의 승인은 얻었다.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 본래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의 순례길을 걸을... Read More
하루에 2쪽씩만 쓰자구… 그러면 1년에 2권을 하게 될거야… 필사를 하는 동안에는 아무 생각도 없이 너무 좋잖아…???... Read More
이틀 연속 등산이다. 전날 검단산 등산 때 극심한 체력저하를 절감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아침 일찍 배낭을 메고 무작정 나왔다. 일기예보에서는 날이 쌀쌀할 것이라 하니 든든히... Read More
변사또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또 만나요) 산악회 2월 산행이다. 전날 투표로 산행지를 골랐는데 하남 검단산 (657m) 가평 유명산 (862m) 광주 태화산 (644m) 분당 불곡산 (336m)... Read More
국밥을 참 좋아한다. 국밥에도 종류가 많으니, 순대국밥, 돼지국밥, 선지국밥, 소머리국밥, 콩나물국밥, 나주국밥 (곰탕?), 굴국밥 등 다 좋아한다. 이 동네의 ‘할머니 순대국밥’과 ‘담소’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집사람과도... Read More
대만여행에, 강화도 탐방에, 북한산 등산에, 제주도 여행에 알차게 보냈다. 그 덕에 간만에 필사를 마쳤다. 필사, 산책, 등산, 영화보기 등은 그것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Read More
전등사 구경 후 근처의 동막해변으로 간다. 겨울 바다는 언제나 좋다. 아내와는 둘이 살아본 기간이 딱 1주일이다. 결혼하고는 동생 (아내 입장에서는 시누이)도 같이 살았고, 동생은 아들이... Read More
맛있게 식사를 하곤 남문을 통해 전등사로 올라간다. 입장료가 있다. (인당 3천원) 전등사는 여러번 와보았다…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어머니께서 만삭 때 이곳에 오셨다가 그 후에 몸이... Read More
식사를 맛있게 하고 몸에 쌓인 피곤을 풀기 위해 숯가마를 찾아간다. 숯가마는 TV나 잡지 등에서만 보고 실제 와보기는 처음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한산한데 후에 찜질을 하면서 주변분들이... Read More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후 4시 45분 비행기라 여유가 있다. 오늘은 특별한 스케쥴은 없고, 오전 느즈막히 호텔 체크아웃하고 근처에 있는 까르푸에서 쇼핑을 하고 점심을 먹고... Read More
여행 후유증을 덜기 위해 어디 뜨끈한 곳을 찾다가 광주에 있다는 숯가마를 가기로 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니 든든히 식사를 해야겠는데 아내가 추천하는 곳으로 간다. 아내가 전에 가보았다는... Read More
지우펀도 금광이 성할 때 인구가 늘면서 숙소로 발전한 동네였으나 폐광되면서 관광화된 것이다. 1920~30년대에는 금광 채굴로 번영하던 도시였으나 광산이 폐광된 이후로 한적한 시골 마을로 전락했다. 하지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