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2일 월요일 (1일차) 오전에 급하게 예약한 비행기는 13:35 출발이다. 수내역 앞에서 출발하는 공항가는 버스는 항상 10~15분 정도 늦는다. 하지만 공항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Read More
애월
날짜: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밤에 찜질방에서 잠을 잔 것은 처음이었는데 나름 편안했다. 바닥에는 매트를 하나 깔고, 온도도 적당해서 이불은 필요하지 않았고, 자리 옆에 콘센트가... Read More
배낭을 메는건 무겁지 않고 힘들지 않다. 허리도 괜찮고 무릎도 괜찮다. 배낭을 맨 어깨가 좀 아프긴 하지만 그럴때마다 배낭을 한번 추스려주면 괜찮다. 하지만 가장 힘들고 아픈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