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 – 세계 교역을 바꾼 5가지 상식

파나마 운하

대륙을 가로지르는 인공 수로의 탄생 파나마 운하, 이름만 들어도 ‘세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대담한 인류의 도전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 운하는 단순히 두 바다를 잇는 물길이 아닙니다. 길이 약 82km, 남미 최남단을 빙 돌아가야 했던 선박 항로를 무려 13,000km 이상이나 단축시킨, ‘시간·비용 절약의 결정체’이지요. 파나마 운하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마젤란 해협이나 케이프혼을 돌아야 했지만, 이젠 아시아, 유럽, 미국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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