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쿵스레덴 (KUNGSLEDEN) 시행착오 및 주의할 점 정리
Kungsleden 쿵스레덴 시행착오 주의할점
여행하면서 배우고 느낀 것을 실시간으로 적었던 것들이다.
- 비상연락망은 꼭 챙겨라! (119? 912?)
- 초코바는 몰핀이다. 부피도 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는다. 많이 챙겨놓아라
- 여행와서 돈에 너무 야박하지 마라. 환전은 좀 넉넉히 해라.
- 카드를 너무 믿지 마라. 안될수도 있다
- 타프는 번거롭다
- 멸치 북어포 등 생선 말린거 직빵이다. 육포 없거나 비싸면 이거 사서 가져가라.
- 고기 넣은 고추장도 좋겠다
- 먹어야 힘이 난다. 먹는만큼 힘이 난다
- 산은 한 3시간 정도 타야 탄력 받는것 같다.
- 한발을 디뎌도 확고하게 디뎌라. 어설프게 밟으면 삐거나 넘어지거나 부러진다
- 여행에 책은 필수이다
- 안전에 관련한 것은 살 수 있는 최고로 좋은 것으로 사라
- 통조림을 살때에는 원터치인지 꼭 확인하라
- 스웨덴에도 뻐꾸기는 뻐꾹하고 운다
- 외국음식은 두입만 맛있다
- 이곳에서 만난 이들 대부분은 살기 위해 먹는게 아니라 인생 자체를 즐기더라. 트레킹 중에도 코스로 다 챙겨서 먹는다
- 일정은 항상 여유를 두어라. 어떤 돌발, 미계산 요소가 있을지 모른다.
- 라이터와 시계는 여유분이 있어야한다
- 스틱은 필수이다. 많이 미끄럽다. 안전을 위해 꼭 챙기자.
- 배,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은 운행시간을 꼭 미리 점검하라. 계절별로, 요일별로 다르다.
- 배, 버스, 기차 타는 곳은 미리 확인해둬라. 그거 놓치면 하루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
- 기차 예매는 필수다. 역에 사람이 없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