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삼일절에 집에만 있기가 뭐해서 몸은 골골대지만 딸랑구와 동네 탁구장에 갔다.
딸랑구는 정식으로 탁구 강습을 받은지 이제 약 2달이 되었다.
스매싱만 집중 연습한 딸랑구.
그대로 성실히 강습을 받았는지 이제 둘이 재미있게 운동삼아 칠만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딸랑구와 할수 있는 ‘거리’가 생긴 것 같아 흐뭇하다.
강습료도 생각보다 무척 비싸고, 자유 탁구를 치는 것도 무척 비싸서 가능하기만 하다면 집에 탁구대를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한데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서 불가할 것 같다. (면적도 많이 차지해서 더욱 안되고…)
나중에 단독주택을 짓거나 시골로 내려서 전원주택에서 살게되면 탁구대를 꼭 놓고 싶다.

딸랑구와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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