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 봄 맞이 꽃 구경
여유있는 토요일 아침. 모처럼 카메라 들쳐메고 근처 공원에 산책을 나간다. 전 같으면 매일 다녔을 공원인데 잠실로 파견을 나가서 오랜만에 가본다. 아직 이곳은 봄이 완전히 오지 않은 모양이다. 꽃들이 만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좀 이상한게 예전에는 목련이 피고 지면 개나리가 피고, 개나리가 질 때쯤 진달래가 피고 진달래가 질 때쯤 벚꽃이 피고, 벚꽃이 지고 철쭉이 폈던 것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여유있는 토요일 아침. 모처럼 카메라 들쳐메고 근처 공원에 산책을 나간다. 전 같으면 매일 다녔을 공원인데 잠실로 파견을 나가서 오랜만에 가본다. 아직 이곳은 봄이 완전히 오지 않은 모양이다. 꽃들이 만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좀 이상한게 예전에는 목련이 피고 지면 개나리가 피고, 개나리가 질 때쯤 진달래가 피고 진달래가 질 때쯤 벚꽃이 피고, 벚꽃이 지고 철쭉이 폈던 것 […]
마의 9개의 벽… 오늘은 두가지가 느껴진다. 하나는 왼쪽과 오른쪽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지막에 안된다고 너무 쉽게 포기한다는 것이다. 🙁 어쨌든 마지막에는 악으로 깡으로 배치기를 해서라도 어제와 조금이라도 다를 수 있도록 시도를 해야하는데, 그래야 그 힘이 모여서 하나씩 추가가 되는 것인데 쩝… 좌우 밸런스가 안 맞는 것은 왜 일까? 왼쪽과 오른쪽의 팔 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