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 시즌2 : D+68
함께 프로젝트를 하는 분들과 낮에 산책을 함께 하다가 공원에 철봉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매달렸다.
내가 매달리는 것을 보곤 무리하지 말라고 만류하시던 동료분들이 내가 하나, 둘, 셋… 계속해서 턱걸이를 반동을 주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FM으로 하니까 모두들 놀랐다. 🙂
턱걸이 연습을 하고 처음으로 가족 외 지인들에게 선 보인 것인데 이정도면 데뷔(?)로 성공적이었다.
그동안 노력한 보람이 있네…
개수보다 자세에 신경을 쓰니 팔 보다 등쪽에 자극이 오는게 확실히 느껴진다.
나중에, 혹은 조만간 등을 공개하고 등근육 변천사를 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
아직은… 음… 그렇게까지 염치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