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 시즌2 : D+95
장갑을 꼈는데 왜이리 미끄럽지? 손바닥 부분에 미끄럼 방지도 되어있는데… 학교에서 턱걸이를 할때는 잘 못느끼는데 나중에 영상을 보면 항상 새가 지저귀고 있다. 쪼로롱 짹짹짹 하는 소리가 청랑하게 느껴지며 아주 듣기에 좋다. 산책 겸 이렇게 나와서 하는게 훨씬 재미도 있고 유익한 것 같다. 가끔 철봉의 고수를 만날때도 있다. (자극자극…)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장갑을 꼈는데 왜이리 미끄럽지? 손바닥 부분에 미끄럼 방지도 되어있는데… 학교에서 턱걸이를 할때는 잘 못느끼는데 나중에 영상을 보면 항상 새가 지저귀고 있다. 쪼로롱 짹짹짹 하는 소리가 청랑하게 느껴지며 아주 듣기에 좋다. 산책 겸 이렇게 나와서 하는게 훨씬 재미도 있고 유익한 것 같다. 가끔 철봉의 고수를 만날때도 있다. (자극자극…)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스웨덴 쿵스레덴 여행을 한지 벌써 꼬박 1년이 넘었다. 작년 6월 20일에는 스웨덴 샐카(Sälka)에서 눈을 맞으며 걸었었는데… (여행기 링크) 정말 참 시간 빠르다. 눈을 감으면 정말 어제 일처럼 스웨덴의 풍경, 길, 공기, 하늘, 바람, 만났던 사람들이 하나하나 생생히 생각이 나는데 그게 벌써 1년전 일이라니… 작년 이후로 제대로 여행은 못하고 있다. (오사카 여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