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madePosted on 2017-07-11Posted in 여행Tagged 곽지과물, 배낭, 제주No Comments on 오늘은 곽지과물 해변에서 야영 텐트의 굴욕 텐트 폴대를 안가져와서… 근처에 찜질방이 없음. 고민하다가 궁하면 통한다고 어찌어찌하니 어설프나마 텐트가 섰다. 피곤하니 이 안에서도 잘자겠지. 내일은 눌치재 철봉공사? 곽지과물의 명물인 노천탕에서 샤워하고 보송보송. 어제 찜질방의 사우나도 참 개운했지만 여기 곽지과물에 비할수 없다. 올레길과 쿵스레덴은 다르다. 발이 엉망이다. 내일도 걸을 수 있겠지? 언제나 멋진 제주의 하늘. 굿나잇!! About The Author amade See author's posts 오늘은 곽지과물 해변에서 야영 Post navigation 애월가는 편의점 앞에서 맥주 한캔곽지과물 해변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