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막글] – 2018년 2월 8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내일로 다가왔다.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다. 평창 숙소의 바가지 요금, 가리왕산 밀어내기,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논란 등…
나도 전에 평창 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그닥 관심이 없었다. 사실 지금도 그리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벌써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 등을 개최해봐서 처음이 아니라는 익숙함 때문인지…
요즘 북한과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김정은의 친동생도 내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올림픽 참관을 한단다.
현재 문대통령이 아니고, 현재 여당이 아니라 새누리당 아니 자유한국당이 여당이라면 아마 대서특필하고 업적을 넘어 위업으로 치장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언론 등을 보면 평창 올림픽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모습들을 본다.
북한의 참가도 아니꼽게,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부정적으로 보고 싶어하는 것 같다.
예전에 누군가는 ‘대박’이라고 하지 않았나?
내가 보기엔 대박이다.
손뼉도 둘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않는가?
핵이나 미사일도 멈추거나 늦추려면 일단 얼굴 마주보고 얘기를 해야 좋아지지 않겠는가?
최저임금 때문인지 여러 요인 때문이겠지… 요즘 여러 물가가 오르는데 이를 최저임금…
5분 끝! -_-;;